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지금으로 부터 약 10여년 전 주택 2층을 나눈 집에서 자취를 하던 시절이 있었지. 

당시 나이가 십대 후반. 맨날 흔들어대...는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암튼. 새벽에 티비를 보면서 뭔가를 만드는데 열중하고 있었는데... 옆 집 아줌마의 소리가... 

옆 집 아저씨가 다쳐서 입원하다가 복귀한 날 밤이었드랬지. 

원래 한 집을 문하나 사이로 막아놓은 구조라 거실이 바로 옆이었음. 

참.. 순진한 학생이었던 나는 그상태고 손을 멈추고 풀발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방으로 들어갔는지, 아저씨가 조루였는지.. 세레나데는 금방 끝나버리더군. 

10년이 지나도 그날 밤의 일은 생생히 기억에 남는거 같아.. 상상력 풀가동 ㅋㅋ


그리고 다른 날 새벽에 밖에 쓰레기 버리러 갔다가 오는데 옆 집에서.. 

주택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으니.. 소리가 .. 

오.빠.아.파 

시밬ㅋㅋㅋㅋ 오픈된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풀발기 ㅋㅋㅋ 

내가 부산스럽게 왔다갔다하는게 들렸는지 세레나데는 또한 끝나버리고 말아서 개아쉽.. 

이렇게 .. 

어린 시절 어른들의 섹소리는 나의상상력을 키우는데 큰 공헌을 했드랬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75 미친듯이 이쁘고 서양 몸매가졌는데 보징어 gunssulJ 2015.10.07 515
4774 결혼 후 어플로 ㅅㅍ만든 썰 gunssulJ 2015.10.07 583
4773 10년지기 여자사람 친구 간강 한 썰 1탄 gunssulJ 2015.10.07 625
4772 육군훈련소에서 억울했던 썰 ㅇㅓㅂㅓㅂㅓ 2015.10.06 424
4771 소개받고 만났는데 알고보니 애둘있는 유부녀 만난 썰 2 ㅇㅓㅂㅓㅂㅓ 2015.10.06 491
4770 뮤지컬 하는ㄴ ㄸ먹은 썰 2 ㅇㅓㅂㅓㅂㅓ 2015.10.06 478
4769 내가 키스방 처자 만났던 썰 2 ㅇㅓㅂㅓㅂㅓ 2015.10.06 462
4768 건대 논술보고 가는 삼수생이랑 붕가붕가한 썰 ㅇㅓㅂㅓㅂㅓ 2015.10.06 664
4767 편의점 알바할때 냉장고에 갇힌 썰 먹자핫바 2015.10.06 380
4766 처음푸는 중3첫경험 2(완) 먹자핫바 2015.10.06 515
4765 일반인 유부녀가 줘도 못먹은 썰 먹자핫바 2015.10.06 805
4764 연상 후배랑 ㄸ친 썰 먹자핫바 2015.10.06 493
4763 룸싸롱 처음 간 썰 먹자핫바 2015.10.06 501
4762 같이 일하는 누나랑 enjoy한 썰 2 먹자핫바 2015.10.06 547
4761 ㅇㅅ매매 당할뻔한 썰 먹자핫바 2015.10.06 418
4760 편의점 알바와의 아름다운 썰 .ssul 먹자핫바 2015.10.06 492
4759 진돗개 십년넘게 키워본 썰.Ssul 먹자핫바 2015.10.06 458
4758 나 전에 대학면접 볼때 썰 먹자핫바 2015.10.06 391
4757 그녀와의 동거썰 10 먹자핫바 2015.10.06 378
4756 고딩때 울학교 도둑놈레전드.ssul 먹자핫바 2015.10.06 44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