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죽써서 개준 썰

gunssulJ 2019.07.08 08:52 조회 수 : 88

평소에 술 엄청 먹는 여자애가 있었는데
자세한 사정을 몰라도 문란하게 노는걸 익히 들어서 알고있었음

내가 줄기차게 술먹자고 해서 결국 술을 마셨는데

얘가 진짜 술만 들어가면 누군지 가리지않고 남자면 다 꼬리치는거임

그래서 아 드디어 나도 얘랑 하는구나 싶었음

그 술집안에서 나한테 앵기고 별 ㅈㄹ을 다함

그러다가 이제 술을 다 먹고 ㅁㅌ로 데려가려고 밖에 나왔는데

얘가 아이스크림을 사달라는거임

그래서 편의점에 아이스크림을 사러 들어갔는데
진짜 거짓말안하고 30초~1분사이에 어디론가 사라짐
다른 xxx이 길거리에 골뱅이 있길래 찔러봤다가 앵기니까 바로 데리고 간듯
아 그때 편의점에 줄이 길어서 오래 걸린게 진짜 아...
데리고 들어갔어야 되는데 왜 혼자 들어가가지고.....
ㅅㅅ 한번 안한게 대수가 아니라
죽쒀서 개줬다는게 너무 분하다

돈써가며 술 겁나 먹이고 재미는 나말고 다른놈이 봤다는게 너무 분해서

요즘도 가끔 생각하면 너무 분하고 후회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015 나 초등학교 시절에 담임이 돈독오른 썰.SSUL ㅇㅓㅂㅓㅂㅓ 2019.06.23 87
51014 가입썰.. 여친 어케 하지?? 참치는C 2019.07.18 87
51013 대학생이 되서 느끼는 우울증.ssul 참치는C 2019.10.10 87
51012 편하고 쉽게일하는것 먹자핫바 2019.09.30 87
51011 [썰] 1년전 면접봤던썰.ssul 먹자핫바 2020.02.08 87
51010 너거들 길거리서 119 보이면 제발좀 비켜주라. 외국서 겪은 SSUL 썰은재방 2020.01.10 87
51009 ** 별이 빛나는 밤에 ** 동치미. 2019.12.30 87
51008 오늘 도서관 가면서 생긴 ssul gunssulJ 2019.05.22 87
51007 편돌이 왜 이리 서럽냐 .sad 먹자핫바 2019.12.11 87
51006 경찰이랑 고속도로에서 랩배틀 한 썰.TXT 먹자핫바 2019.12.10 87
51005 각 브랜드별 치느님 몸값 먹자핫바 2019.12.07 87
51004 본의아니게 노인능욕할뻔한 .ssul 먹자핫바 2019.05.26 87
51003 구운몽.Ssul 썰은재방 2019.11.22 87
51002 참 고마웠던 학교선배 썰 참치는C 2019.05.30 87
51001 우리들의 소개팅 .ManHwa 먹자핫바 2021.03.22 87
51000 학창시절에 고백받은 썰.txt 동치미. 2021.04.04 87
50999 어제 길에서 동갑여자애 번호딴 썰 참치는C 2021.05.31 87
50998 지금 심경 복잡한 썰.txt 먹자핫바 2021.06.07 87
50997 홈쇼핑 콜센터 일하면서 본 고객 유형 먹자핫바 2021.08.01 87
50996 그냥 내 살아왔던 이야기.ssul ㅇㅓㅂㅓㅂㅓ 2021.09.13 8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