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3때 얘기임
난 문래살고 이대살던 여자 후배가잇엇음
걔가 날좋아하는데 키가미친 173에 얼굴은 평타보다 아래
쨋든 가끔만나서 노래방가고 그랬음 노래 나혼자 한
2~3개부르고 걔가자꾸 뽀뽀하재서 키스하고 그럼
ㅅㅂ 내가 리드당함 껄레인줄알앗음
그리고 이대에 살인.사건으로 유명한놀이터 있음
걔가 자기동네로 오래서 갔음 그리고 만나서 걔네집근처에
놀이터를 갔어 알고봤더니 그 살인.사건 놀이터엿음ㅋㅋ
주변에 고시원같은것도 많고 영화에서 보던 가파른
언덕길 ㅅㅂ 그 위에 놀이터라니 존나 후덜더르했지
여자애한테 왜 여기왔냐고 물어보니깐 사람이 없어서래
그러더니 막 내몸에 손을집어넣엇음 그때 겨울이라 추웠음
근데 기분이 나쁘지않아서 요놈봐라? 하면서 가만히
있었지 그러더니 갑자기 뜬금없이 업어달라네 미친
허리아픈데도 불구하고 난 또 요놈봐라? 하면서 업어줬지
근데 교복치마가 짧아서 말려올라가서 엉덩이도 만졌음
업고 걸어다니는데 그 놀이터 화장실쪽으로 가자는거임
거긴 조명이 닫지않는곳이었음 뭔가 또 가슴을 만질생각에
신나가지고 후다닥가서 노래방에서 하듯이 했는디
갑자기 얘가 내 육봉을 잡는게 아니겠는가..
그리고 거기서 바지만 내린채 콘돔도없이 쿵떡쿵떡
추워서 자꾸 슨것도 풀리더라.. 좀 길게했지만
진짜 사람한명도안오더라 10시쯤이었는데
스릴은커녕 편안했다 둘다 교복이라서 좋았다
밥먹기전에 심심해서 써봄
지금 걔는 고2인데 오늘 다시 카톡해봐야겠다
씹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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