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초6때였을 꺼임
그때는 쫌 똘끼?가 충만했을 때임
친구 5명이 모여서 친구집 옥상에서 텐트치고잠
근데 이게 실외가 아니라 나가는 문앞이다라서 아래층에 소리가 다 들림 결국
걸림.그래서 집이랑 학교,이름 다 쓰고 사과함
그런데 이 다음이 문제였음
우리는 집에 들어가기 쫌 그래서 바로옆 운동시설있는 작은 공원이 있는데
거기 풀밭에서 다시 또 텐트치고 잠ㅋㅋ
내가 정확히 기억하는데 새벽 2시 11분이였음
바로 옆에 놀이기구가 있었는데 뺑뺑이 였나 하튼 애들이 거기타면
누가 돌려주는 거였음
거기에 새벽에 누가 앉아있는데 흙을 뿌리고 벽돌을 던지는 거임.
처음에는 머지 하다가 친구들을 부름
그 때는 다같이 일어나있었음 막 이상한 사람이다 생각했는데
점점다가오는 거임
속으로 저 자폐아는 머지;;
하고 생각했는데 칼들고 텐트에있는 줄 다 끊고
꺼지라고 위협함
친구들은 네 이러면서 존나 짐싸고 있는데
나 혼자 옆에 묶어둔 자전거 타고 존나튐
레알 개빨리 텼음
내가 튀니가 그 아저씨는 존나 빡쳐서
칼들고 애들 찌를려고 하고 텐트들고 가는척 하면서 버리고 존나 튐
내친구 한명은 경찰에 신고하고 한명은 아빠 불러옴 나는 다음날 ㅈ됬구나 하고
존나 떨면서 잠
그 아저씨는 경찰온다는 소리듣고 오토바이 타고 존나게 튐ㅋㅋ
다음날 그 아저씨는 칼빵아저씨라고 학교에 전설로 남음
지금 이글 쓰면서도 떨림
3줄요약
1.텐트치고잠
2.칼로위협해서 죽을뻔함
3.튐;
나보다 더 한 사람있으면 나와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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