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청순한 업소 아가씨 썰

ㅇㅓㅂㅓㅂㅓ 2019.07.21 20:00 조회 수 : 394

사회 초년생이였을 때 경험한 썰을 간단하게 풀어봅니다.
 
무역회사기 때문에 여기저기 술 자리가 많았었는데 

그날도 역시 옆자리에 아가씨가 앉게 되고 술을 마셨다.
 
원래 일하는 아가씨들의 존재 자체를 부담스러워한다. 

왠지 미안한 마음과 성격상 즐기지 못하기 때문에 돈이 아깝다. 

나같은 사람이 분명히 많다!!
 
그 아가씨는 굉장히 참했다. 

일본의 ㅇㄷ 배우를 보면 느끼는 것 처럼, 

왜 저런 여자가 여기서 일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정도 취기가 올랐는데 그 여자가 귓속말로 밖으로 나가자는 말을 계속 했다. 

나는 회식도 업무의 연장선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함부로 빠져나올수 없었다.
 
그렇게 한시간 정도 이 아가씨가 나가자는 말을 계속 했는데, 

난 술자리를 파할때까지 자리를 지키고 술자리가 마무리 되서야 자리를 뜨게 되었다.
 
이 아가씨가 자기도 퇴근을 한다길래 같은 방향이면 택시를 타자고 해서 

그렇게 아가씨 집앞까지 가게 되었다.
 
난 얼떨결에 내렸고 술 기운 때문인가..문앞에서 키스를 퍼부었는데, 

아가씨가 하는 말이 너무 이르다는 것이다..
 
업소 아가씨인데다가,, 자기가 나가자고 해놓고,, 

집앞에서 키스를 하는데,,, 너무 이르다!?
 
굳이 그 아가씨 집까지 들어 갈 생각은 없었다, 

너무 피곤한데다가 낯선곳에서 자는게 싫어서.
 
근데 그런 얼탱이 없는 말을 들으니 오기가 생겨서 끝까지 밀어부쳤다. 올라가자고.
 
아가씨는 이르다며 점점 거부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난 허무하게 집에왔고 그 아가씨가 몇차례 연락을 해왔지만 무시했다.
 
야하진 않지만 그냥 재밌었던 추억~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142 새벽에 친구랑나왔다 외로운 미시랑 ㄸ친 썰 gunssulJ 2019.07.21 1099
31141 소개팅에 페라리 끌고 나간 썰.txt gunssulJ 2019.07.21 379
31140 숙소 아줌마 썰 gunssulJ 2019.07.21 19843
31139 아프리카 BJ랑 ㅅㅅ한 썰 2 gunssulJ 2019.07.21 1645
31138 어플로 여자 먹은 썰 gunssulJ 2019.07.21 568
31137 여친이랑 모텔갔다가 싸운 썰 gunssulJ 2019.07.21 292
31136 옆집 여자애랑 ㅅㅅ한 썰 gunssulJ 2019.07.21 2154
31135 과외하다 ㄸ친 썰 동치미. 2019.07.21 1484
31134 미국판 콘크리트사건 동치미. 2019.07.21 216
31133 양다리 걸치다 첫번째 애 먹고 잠수탄 썰 동치미. 2019.07.21 294
31132 언어는 시발 노력해서 되는 과목임? . ssul 동치미. 2019.07.21 112
31131 같은 원룸 사는 여자와 썰 2 먹자핫바 2019.07.21 283
31130 고등어랑 조건만남한 썰 먹자핫바 2019.07.21 871
31129 고딩 동창년이랑 ㅅㅅ한 썰 먹자핫바 2019.07.21 1190
31128 도빙의 그녀들 - 검고학원에서 꼬신 3살연하 고딩과의 썰3 먹자핫바 2019.07.21 435
31127 체육관 샤워실 알몸 훔쳐본 썰 먹자핫바 2019.07.21 1544
31126 텐트치고 자다가 죽을뻔한.Ssul 먹자핫바 2019.07.21 140
31125 혐주의) 작년 친구들이랑 여행갔다 굼벵이먹은썰.ssul 먹자핫바 2019.07.21 167
31124 엄마한테 개변태로 낙인 찍힌 경험 썰 ㅇㅓㅂㅓㅂㅓ 2019.07.21 211
» 청순한 업소 아가씨 썰 ㅇㅓㅂㅓㅂㅓ 2019.07.21 39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