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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노점상 아들의 고백 .txt ssul

동치미. 2019.07.30 20:10 조회 수 : 165

다른사이트에서 퍼온거임 내가쓴거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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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어머니 아버지 전부, 
전국적으로 행사장 돌아다니시고 고정적으로 자리잡고도 노점하셨었음

 
대구 달구벌, 진해 군항제 , 여름엔 낙산해수욕장,
야시장 등 여러가지 행사 쫓아다니다가. 강남에서 자리잡고 장사 하셨었음.

서론은 그만하고. 위생에 대해서 말해주겠음.

 
1. 뻔데기 상회에서 보통 물품 떼오고 국산 중국산 그런거 아무도 신경안씀 출처 불문.
팔릴때 까지 계속 재탕 삼탕, 새것 섞어서 그대로 씀, 심하게 상하면 버림.

2.핫도그 핫도그 팔다가 남으면 다음날 팔음. 그리고 또 남으면 다음날 팔아.
그리고 너무 눅눅하고 도저히 다시 튀겨서 재탕이 불가능할때 감자핫도그를 만드는거야.
기존에 눅눅한 핫도그에, 네모난 감자가 들어간 반죽을 입혀서 말아.
그럼 껍질? 이 이중으로 되. 새것이 되지 그렇게 해서 팔아먹음. 

 
3. 옥수수,버터 옥수수
위생 그리 나쁘지 않음 백프로 국내산만 사용하더라 보통, 

 
4. 군밤
국내산 밤을 사용함 믿고 먹어도됨.

 
5.은행(은행나무 에서 나오는 열매 있음)
국내산 사용함 믿어도됨.

 
6.행사장 야시장 각종 식재료 유통기한 구분이 없음
그냥 쓰는거임. 잘팔리는 집은 그만큼 잘 나가기에 유통기한 지난걸 쓸일은 없음


 
요즘 노량진에서 노점상 장사하는 사람들 철거한다고 뭐라고 하는데.
울 아버지 어머니가 03년도 까지 강남쪽 역 바로 앞에서 자리 잡고 장사하셨는데.

두자리 있었는데. 자리당 보통 하루에 40만원 나오더라.
발전기 기름값, 옥수수 혹은 밤 (원재료), 장사도구 보관할때 보통 돈내고 보관함 등이 들어가지만.

한철 장사에서 돈 엄청나게 벌었음. 세금 한푼도 안냄 세무조사 그런거 없었음.
그만큼 쉽게 번만큼 쉽게 쓰더라 
 
나도 우리집에서 파는 군밤 은행 옥수수 같은건 먹었음.
뻔데기도 가끔 먹었음. 핫도그는 방금한거 아니면 절대 안먹음.
 
 
 
 

감자핫도그 ㄷㄷ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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