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한 여자랑 3번 연애한 썰

먹자핫바 2019.08.09 16:48 조회 수 : 251

나 25
계집 20
둘다 좆문대학생.
1년 연애했다.
내가 처녀막찣었다.
시키는대로 다하고 뭘먹어도 웃고 뭘해도 웃고 못만나면 아쉬워하고
돈한푼없이 데이트해도 즐겁다고 웃고 그랫었다.
나랑 꼭 결혼하고 싶다고 하고
내가 준비가 안됏다고 하니까
돈없어도 할수있다,
원룸월세에서 시작하는 상상만해도 나는 행복하다.
이랫었지..나도 참 행복했다.
너무 착하다보니까 나는 너무 막나가게 됏고,
결국 막판에는 싸우고 싸우고 싸우다가 차버렸다.

그러고 1년정도 뒤에
나 27
계집 22
난 헤어져있는동안 3개월씩 2명만났고
그년은 한명을 10개월만났다.
침대위에 순한양은 어느새 암코양이가 되서 허리를 돌리고
원룸 월세얘기를 하던애가 그래도 남자가 최소 자기집은 있어야 결혼하지~하더군.
그때 나는 작게사업을 하다가 망해서 웨이터+신문배달을 하면서 돈을 모으고 있었다.
나보고 하는말이
오빠 내친구 남자친구는 어쩌고~오빠 그거해서 돈모아져?쪽팔려~오빠 차좀사면안되~?
등등의 말을하며 나를 긁었지.
그래도 나는 이년의 몸이 너무 좋았기에 자존심다죽이고 만나다가
결국 3개월만에 차였다.

그리고 3년뒤
나 30
계집 25
좆빠지게 일하면서 돈모으다가 아는형이 유흥쪽일을 오래했는데
그형이랑 돈반반씩 해서 키스방을 인수하게됐다.
운대가 좋았던건지 좋은사람들 많이 알게되면서 장사도 잘됐고
돈도 제법모았다.
주변 친구나 지인들한테는 조그맣게 사무실을 한다고 뻥치고 1년정도 살았고
그러다가 페이스북으로 그년이랑 다시 연락하게되서
술한잔하고 자고나서 다시 사귀게됨.
내가 여유롭게 돈쓰는거 보면서 뜬금없이 사실 오빠랑 쭉 결혼하고싶었다고 하더라.
모아놓은거 있냐고 물어보니까 한푼도없다고한다.
어떻게 하려고?
하니까
"엄빠가 대주겠지~오빠도 돈있다매~"
이렇게 얘기하드라...
내가 사랑했던 순수한년은 껍데기는 그대로지만
영혼은 쉬어버린 김치년이 되버렸다...
그래서 한2달 만나면서 사랑해~사랑해~이러면서 섹스좀하다가 그냥 차버렸다.
그게 어제다.

어린여자가 최고라고 했던이유를 이제 알거같다.
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416 돛단배로 작업하다 개뚱녀만난썰 먹자핫바 2019.09.01 281
32415 갤탭 친구가 훔친썰 보고 나도 같은학년 새끼가 PMP훔쳐간 썰.ssul 먹자핫바 2019.09.01 37
32414 현 여친이 전여자친구랑 섻스한 동영상 본 썰 동치미. 2019.09.01 921
32413 친구 동생이랑 ㅇㅁ한 썰 동치미. 2019.09.01 1799
32412 천조국의 자기 방어.ssul 동치미. 2019.09.01 136
32411 아 외롭다 허전하다 동치미. 2019.09.01 54
32410 썸타는 년이랑 ㅅㅅ하다가 콘돔 찢어진 썰 동치미. 2019.09.01 1247
32409 룸싸롱 마담 ㄸ먹은 썰 4 동치미. 2019.09.01 1090
32408 꿈에 그리던 년 먹고 체한 썰 6 동치미. 2019.09.01 443
32407 피씨방녀 따먹은 썰 참치는C 2019.09.01 1015
32406 아는 누나랑 워터파크 간 썰 참치는C 2019.09.01 715
32405 미용실 ㅊㅈ와 모텔간 썰 1 참치는C 2019.09.01 577
32404 룸싸롱 마담 ㄸ먹은 썰 1 참치는C 2019.09.01 650
32403 20살 세상 물정 모르던 시절 독서실에서 착취당한 썰.txt 참치는C 2019.09.01 214
32402 157cm.98kg 뚱녀랑 ㄸ친 썰 참치는C 2019.09.01 949
32401 학원 여자랑 시험기간에 있었던 썰 gunssulJ 2019.08.31 428
32400 지하철에서 미치는 줄 알았던 썰 gunssulJ 2019.08.31 2734
32399 여자친구 남동생한테 걸린 썰 gunssulJ 2019.08.31 300
32398 내 친구 아빠차 몰고가다 좆된썰.ssul gunssulJ 2019.08.31 100
32397 119 경험담 .SSUL gunssulJ 2019.08.31 20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