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눈팅에 댓글달다 오늘 처음 글 적는다.
와이프가 출장간다고 아침일찍 나갔다.
나는 오늘하루 회사 쉬고, 장모님 오셔서 같이 아침식사를 했다.
7시30분쯤 식사하고, 8시쯤 설겆이하는데 누가 왔다. 어떤 여자가 왔다.
ㅇㅇㅇ씨 집 아니냐고. 맞다했다. 들어가도 되냐고 그래서... 오라했다.
누구냐고 물으니깐 ㅁㅁㅁ씨 와이프란다. 모르는 사람이라니깐 할얘기 있단다.
ㅇㅇㅇ씨가 자기남편 ㅁㅁㅁ랑 바람핀단다.
지금 출장가는거 사실 회사 휴가내고 자기 남편이랑 1박2일 통영 여행가는거란다.
증거 보여준다면서 자기 폰 카메라에 카톡 캡쳐해놓은거 보여주더라.
장모님도 같이봤다.
차 블랙박스에 둘이 대화한내용 녹음된거 떠왔는지 폰에 있더라.
이거 언제적꺼냐고 물어봤더니, 생각해보니 와이프 야근한다고 늦게들어온 날이네.
아마도 야근은 뻥이고 둘이 데이트 한거같아.
남편 자는사이에 폰 캡쳐해서 다 옮겨놓고, 블랙박스도 다 그렇게 한거란다.
카톡내용이 남편 나 출장가는줄 아니깐 그날 아침에 자기가 나 픽업하러와 이럼.
남자놈은 자기 와이프한테도 출장이라 뻥쳐놨다고 가서 사랑해준다고 이지랄.
이년이 답으로옆으로 해줄때 너무좋아. 남편은 그런것도 안해주고 재미없어. 자기랑할때가 젤좋아 이지랄
울 와이프도 재미없어. 자기가 속궁합은 제일 좋은거 같아.
근데 자기 남편 눈치 안챘지? // 아 우리남편 멍청해서 몰라
OH MY GOSH!! 난 멍청했구나.
장모님도 다 보셨다. 바로 전화하실라길래 말렸다.
부인은 시댁가서 다 폭로하겠다고 갔다.
나 어떻게 해야하냐? 너네같음 어떻게핧래? 어떤 조치를 취할까?
장모님도 지금 멍때리신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2595 | 야밤에 감성팔이 썰 | 먹자핫바 | 2019.09.11 | 85 |
32594 | 실수로 처제 성폭행 | 먹자핫바 | 2019.09.11 | 1808 |
32593 | 신촌 파라오 원나잇 후기 썰 | 먹자핫바 | 2019.09.11 | 1179 |
32592 | 밤꽃냄새 썰 | 먹자핫바 | 2019.09.11 | 377 |
32591 | 뭔가 잘 줍는 썰 .txt | 먹자핫바 | 2019.09.11 | 108 |
32590 | 노래방 주인 아줌마 먹은 썰 | 먹자핫바 | 2019.09.11 | 3067 |
32589 | 같이 알바하던애랑 바람폈던 썰 1 | 먹자핫바 | 2019.09.11 | 317 |
32588 | 조선족 식당 아줌마 ㄸ먹은 썰 | ㅇㅓㅂㅓㅂㅓ | 2019.09.11 | 1626 |
32587 | 수영하고 편의점에서 박카스 공짜로 먹었다.ssul | ㅇㅓㅂㅓㅂㅓ | 2019.09.11 | 74 |
32586 | 백지영 비디오 본 썰 | ㅇㅓㅂㅓㅂㅓ | 2019.09.11 | 1263 |
32585 | 19 )클럽에서 찌찌 본 썰 | ㅇㅓㅂㅓㅂㅓ | 2019.09.11 | 1109 |
32584 | 호바에서 외국인한테 여자 뺏긴 썰 | 참치는C | 2019.09.11 | 210 |
32583 | 펌) 군바리여관 썰 | 참치는C | 2019.09.11 | 537 |
32582 | 중학교때 여자 자위하는거 본 ssul | 참치는C | 2019.09.11 | 1756 |
32581 | 보이스피싱 받은썰 .ssul | 참치는C | 2019.09.11 | 66 |
32580 | 미래의 아들을 도와준썰 .ssul | 참치는C | 2019.09.11 | 139 |
32579 | PC방 공용화장실에서 배탈난 중딩어 구경한 썰 | 참치는C | 2019.09.11 | 417 |
32578 | ㅅ유부녀 만난 썰 | gunssulJ | 2019.09.10 | 1616 |
32577 | 해수욕장 수돗가에서 여자애 알몸 본 썰 | 먹자핫바 | 2019.09.10 | 767 |
32576 | 여자한테 간강당한 첫경험 썰 1 | 먹자핫바 | 2019.09.10 | 10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