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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여친이 은행 텔러인데 길동에서 자취하거든.

난 집이 홍대고 회사가 강남이라 때때로 여친집에서 자고 출근해. 일주일에 두번 정도. 

섹스는 만나서 한번 자기전에 한번, 출근전이나 새벽에 한번 정도하고...

회사에서 여친한테 가겠다고 하니깐 오라더라 퇴근후 간다고 전화하니깐 여친이 자기 여친이 놀러왔다고

곧 갈거니깐 조금만 늦게 오라더라. 

야근하고 갔더니만 처음보는 여친 친구가 팬티만 입은채로 널브러져 있더라. 

완전 인사불성으로 취해서 기절상태.

뭔일이냐 했더니 여자애 남친이 바람 피운걸  알아서 하소연 하러 왔다가 

여친집에 있던 위스키를 반병 쳐마시고는 오바이트 존나하고 뻗은거더라. 

그래서 여친이 바지 빤다고 토 묻은거 벗기고 방 청소하는 상황.

여친 자취방도 작고 같이 자기도 애매해서 그냥 집에 갈랬더니 방 치우고 옆에서 자고 가라 하더라구.

그러면서 자기는 씻고 나온다고 하더라. 

여친이 욕실에 가고 나는 설거지 하고 있다가 뒤를 흘끔 보니깐 여친의 친구도 못생긴앤 아니더라. 

키는 160 정도고 육덕진편 웃도리는 티셔츠입고 아래는 바지 벗겨서 걍 팬티상태.

슬쩍 보니깐 아이보리색 와코루 팬티던데 망사가 가운데 있고 털이 거뭇거뭇 보이고 

ㅋㄹㅌㄹㅅ가 시작되려는 시점에서 망사가 끝나고 두터워져서 안보이더라. 

나도 대충 치우고 일어나서 추리닝으로 갈아입으려고 여자애를 넘어가는데 팬티가 둔덕이

툭 튀어나온게 약간 쎅스럽더라. 

여친 샤워소리가 계속 들리기에 내가 바지 벗고 추리닝 들고 보니까

자지가 나도 모르게 서 있기에 위치를 제대로 잡으려고

내 팬티에 손 넣고 위치 바꿨는데 문득 보니까 나도 모르게 그 여자애 다리 밑에서 좆을 흔들고 있게 됐다.

저 팬티를 들춰 말아? 하는 중에 뒤통수가 서늘해서보니 샤워소리는 어느새 멈춰져 있고 여친이 알몸인 채로

도끼눈을 뜨며 서 있더라. 

내가 화들짝 놀라서 추리닝을 떨어뜨렸는데 여친 알몸을 보니 좆이 안 죽더라

내가 아니라고 오해라고 떨면서 말하는데 여친이 다가오면서 눈 흘기고 지랄하더라. 

그새를 못참고 흔드냐는둥 발정기냐는둥 내가 뒷걸음질 치면서

아니라는데 좆이 안죽고 바둥바둥거리는게 웃겼는지 여친이 피식하더라. 

그래서 아니라고 내 좆은 원래 항상 발기상태고 옷 갈아입는 중이라고 했더니 암말않고

와서 내 좆을 빨아주더라.

그리고 여자애 옆에서 여친하고 떡치는데 여친이 은근히 더 좋아하더라. 

근데 여친이 그날 뭔 바람인지 중간에 여자애 팬티 끝을 잡고 내렸다

올렸다 하면서 이거보니 꼴리니? 하면서 웃더라.

사실 더 꼴리긴 하는데 털밖엔 안보이고 더보고 싶은데

말은 못하겠고!  으으 하다가 쌌다.

나중에 옆에 누워서 여친한테 친구 팬티잡고 털보여서

솔직히 더 꼴렸다고 하니깐 으그! 하면서 내 머리 쥐어박고

자기친구고 같은 여자라 ㅂㅈ는 보여줄수 없고

가슴이나 한번 보라기에 뭔 말인가 했더니 여친이 걔 웃도리 벗기고 편한옷으로 갈아입히면서 브래지어

풀러서 여자애 젖을 보여주더라. 급 꼴려서 한번 더했다

야설에선 그럴때 쓰리썸이던데 차마 그건 못하겠더라

아 또 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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