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년 전 여친이 있었을 때의 이야기임 화장실이 딸린 옥탑방에 살고 있었음. 여친님이 똥마렵다고 화장실 갔음. 여친님이 한참 있다 십년묵은 빌려준 돈 받은듯한 개운한 표정으로 돌아왔음. 근데... 이상한 쾌쾌한 냄새가 나기 시작함. 방에 화장실이 바로 붙어있었기에 화장실에 똥내음이 방으로 새어나오는 것이겠지 했는데 갈수록 냄새가 진해짐... 똥을 목전에 두지 않고서야 날 수 없는 강도였음. 여친에게 이정도의 똥내가 날 수 없다고 이상하다 일어나보라고 함. 여친님이 일어났는데... 등쪽을 보니 상의 끝에 똥이 묻어 있었음;;;; 똥 딱다가 상의가 화장지에 딸려 들어간 모양... 굉장히 웃겼지만, 똥냄새가 강력해서 쉽게 웃음을 터트릴 수 없는 상황이였음. 똥냄새를 이기지 못하고, 당장 옷을 벗으라 명하고 제 손으로 그 똥을 옷에서 퇴갤시킴... 냄새가 쉬이 빠지지 않아 치약을 한통은 짠 듯... 좀 더 사귀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그 똥냄새를 참을 수 없어. 결국... 결혼함 마눌님 똥냄새 짜응 |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3035 | 내 철없던 행동 때문에 어머니가 돌아가셧다 .txt | 썰은재방 | 2019.10.05 | 137 |
| 33034 | 나 아는 여자애가 초딩때 성추행 당한썰 | 썰은재방 | 2019.10.05 | 536 |
| 33033 | 여친이 노브라 노팬으로 데이트 했던 썰 | 썰은재방 | 2019.10.04 | 1975 |
| 33032 | 과외선생님이랑 썸탄 썰 ㅋㅋㅋ | 썰은재방 | 2019.10.04 | 378 |
| 33031 | 1000m어플녀 먹은 썰 | 썰은재방 | 2019.10.04 | 454 |
| 33030 | 펌]이성으로 부터 호구된 썰 . TXT | 먹자핫바 | 2019.10.04 | 89 |
| 33029 | 우리학교 수학시험이 레전드일껄? .ssul | 먹자핫바 | 2019.10.04 | 189 |
| 33028 | 수련회 갔을 때 졸라 웃겼던 썰. ssul | 먹자핫바 | 2019.10.04 | 144 |
| 33027 | 서해 어느섬의 폐가1.펌 | 먹자핫바 | 2019.10.04 | 184 |
| 33026 | 군대 후임이 전여친의 남친 | 먹자핫바 | 2019.10.04 | 256 |
| 33025 | 정리 | 썰은재방 | 2019.10.04 | 123 |
| 33024 | 옆손님이 남긴 탕수육 먹은썰 | 썰은재방 | 2019.10.04 | 113 |
| 33023 | 사촌처제랑 한 썰 | 썰은재방 | 2019.10.04 | 4509 |
| 33022 | 묘지에서 알바한 시시한 추억.ssul | 썰은재방 | 2019.10.04 | 82 |
| 33021 | 나의 호구력 인증 .SSUL | 썰은재방 | 2019.10.04 | 98 |
| 33020 | 오늘 아침썰푼다 | 참치는C | 2019.10.04 | 227 |
| 33019 | 여자친구 ㅅ감대가 진짜 존나 발달되있는 썰 | 참치는C | 2019.10.04 | 1471 |
| 33018 | 어렸을때 누나랑 애무했었던 썰 | 참치는C | 2019.10.04 | 1216 |
| 33017 | 성매매 한거 여친한테 들켜서 헤어졌다ㅠㅠ | 참치는C | 2019.10.04 | 363 |
| 33016 | 무상보육때문에 어린이집에서 졸라 옂먹은썰.ssul | 참치는C | 2019.10.04 | 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