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중후반 내가 꼬마일때 이야기다.
어느날 평상시처럼 다간 로봇트가지고 놀고있는데 오랜만에 외삼촌이 왔음(엄마 동생)
그때 외삼촌은 대딩이였고 호옹이?삼촌왔노? 하는데 김치년들 3~4명을 데리고 온거다
엄마랑 하는 얘기 들어보니 뭐 하루만 자고 간다고 그런말이였던거같다(왜 우리집에서 쳐잤는지는 아직도 미스테리)
암튼 난 꼬마답게 누나들의 앙~귀여엉~소리를 들으며 스킨십을 즐겼고 그날 밤이 됬다
삼촌은 거실에서 자고 난 원래 작은방에서 동생이랑 잤는데
이 김치ㄴ들이 작은방에서 잔다는거야 ㅅㅂ 난 속으로 존나 신났지ㅋㅋ그냥 그때는 순수하게 같이 잔다는게 좋았던거 같다
근데 아뿔싸.. 내 어렸을때부터 버릇이 찌찌를 존나 좋아함 ㅠㅠ
나도 모르게 또 이 김치ㄴ중 한명을 슬쩍 만졌나 보다..
당연히 김치ㄴ은 존나 비명지르면서 일어났고
난 ㅅㅂ뭐지 하면서 피해자 코스프레했다. 그 김치ㄴ누나는 존나 울고 외삼촌은 어쩔줄을 모르더라 ㅠㅠ
그날 엄마한테 존나 혼났다
하지만 그 감촉은 아직도 잊을수 없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2803 | 당신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그런 흔한 로맨스 7 | 먹자핫바 | 2019.09.22 | 79 |
| 32802 | 자음으로 알아보는 나란 아이(링크) | 참치는C | 2019.09.22 | 46 |
| 32801 | 어플로 만났던 31살 누님 | 참치는C | 2019.09.22 | 486 |
| 32800 | 스쳐갔던 인연 1-1 | 참치는C | 2019.09.22 | 65 |
| » | 삼촌 여자친구들 슴가 만진 썰 | 참치는C | 2019.09.22 | 434 |
| 32798 | 법인카드로 안마방 간 썰 | 참치는C | 2019.09.22 | 398 |
| 32797 | 게임빡종했다가 훈계받은썰 .jpg | 참치는C | 2019.09.22 | 42 |
| 32796 | 첫사랑 걸레만든 썰 | 썰은재방 | 2019.09.21 | 1403 |
| 32795 | 줘도 못먹은 썰 | 썰은재방 | 2019.09.21 | 209 |
| 32794 | 어플로만나서 영화관에서 서로 ㅈㅇ 도와준 썰 | 썰은재방 | 2019.09.21 | 819 |
| 32793 | 군대에서 식품영양박사 놀이하다가 괴짜 취급 받은 썰.txt | 썰은재방 | 2019.09.21 | 61 |
| 32792 | 20살때 노래방 아주머니랑 ㅅㅅ한 썰 | 썰은재방 | 2019.09.21 | 1571 |
| 32791 | 파니룸 이벤트 조작했었던 일(실화) | 먹자핫바 | 2019.09.21 | 133 |
| 32790 | 여자들아 여자 조심해라 썰 | 먹자핫바 | 2019.09.21 | 291 |
| 32789 | 명절만 되면 멘붕되는 썰 . ssul | 먹자핫바 | 2019.09.21 | 136 |
| 32788 | 도를 찾는 분 로그아웃 시킨 썰 | 먹자핫바 | 2019.09.21 | 150 |
| 32787 | 고등어 시절 사촌 자는데 성추행한 썰 | 먹자핫바 | 2019.09.21 | 1650 |
| 32786 | f컵 간호사 ㄸ먹은 썰 #2 | 먹자핫바 | 2019.09.21 | 1250 |
| 32785 | 피부과 여원장에게 똘똘이 보여준 썰 | ㅇㅓㅂㅓㅂㅓ | 2019.09.21 | 954 |
| 32784 | 컴119 수리의뢰해서 22만원 견적나온 .Ssul | ㅇㅓㅂㅓㅂㅓ | 2019.09.21 | 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