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도 쯤 어린이집 다닐 때
기억나는게 하나 있는데
가끔 옹기종기 모여서 무슨 만화 시청을 했음.
포포 아줌마? 확실히 기억은 안난다.
그런데 무슨 이유인지 내가 그 만화를 보다가
똥을 지렸다.
그래서 담당 교사가 화장실까지 안고 가서
바지까고 손으로 씻어 준 기억이 아직도 있다.
당시에도 어린 맘에 쪽팔려서 그런지
확실히 기억남.
지금 생각해보니 편한 것만 하려하고
돈 받아쳐먹고도 의무는 전혀 지키지 않는
김치년이 판치는 요즘엔 그런 교사 볼 수도 없겠네
김치 흘렸다고 풀스윙 쳐맞는 마당에
나처럼 똥 지렸으면 실신할 때까지 맞았을듯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3768 | 5년전 제자를 우연히 만난 썰 | 먹자핫바 | 2019.03.18 | 176 |
33767 | 빽ㅂㅈ랑 ㅅㅅ한 썰 | 먹자핫바 | 2019.03.18 | 851 |
33766 | 시) 부들술사 | 먹자핫바 | 2019.03.18 | 34 |
33765 | 아줌마 잘못건들였다가 ㅈㅅ된 썰 1 | ㅇㅓㅂㅓㅂㅓ | 2019.03.18 | 463 |
33764 | 야동 때문에 운 썰 | ㅇㅓㅂㅓㅂㅓ | 2019.03.18 | 124 |
33763 | 펌) 3년 동안 전립선 마사지 받으러 다닌 썰 | ㅇㅓㅂㅓㅂㅓ | 2019.03.18 | 1269 |
33762 | 펌) 술 취한년 도와줬다 개빡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9.03.18 | 103 |
33761 | 흡입력 쩌는 입 큰 여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9.03.18 | 327 |
33760 | ㅇ관바리 갔다가 쫓겨난 썰 | 참치는C | 2019.03.19 | 199 |
33759 | 무서운 첫경험 썰 | 참치는C | 2019.03.19 | 311 |
33758 | 이모와 금단의 열매 따먹은 썰 1 | 참치는C | 2019.03.19 | 674 |
33757 | 즐톡에서 만난 커플 | 참치는C | 2019.03.19 | 171 |
33756 | 코끼리 같은년 하고 떡치고 맞아 죽을뻔한 썰 1 | 참치는C | 2019.03.19 | 384 |
33755 | [썰] 중딩때 수학여행 중지시킨썰.ssul | 먹자핫바 | 2019.03.19 | 179 |
33754 | 개망했다 | 먹자핫바 | 2019.03.19 | 31 |
33753 | 수학여행때 성교육 교재된 꽐라된 기지배 썰 | 먹자핫바 | 2019.03.19 | 580 |
33752 | 아프리카 코끼리랑 맞짱뜬썰.ssul | 먹자핫바 | 2019.03.19 | 44 |
33751 | 열도 여행 중 정말 감사하고 감동한 이야기.ssul | 먹자핫바 | 2019.03.19 | 69 |
33750 | 친한동생 여자친구와 잔썰 | 먹자핫바 | 2019.03.19 | 871 |
33749 | 강의실에서 여친이랑 한 썰 | 먹자핫바 | 2019.03.19 | 3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