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도 쯤 어린이집 다닐 때
기억나는게 하나 있는데
가끔 옹기종기 모여서 무슨 만화 시청을 했음.
포포 아줌마? 확실히 기억은 안난다.
그런데 무슨 이유인지 내가 그 만화를 보다가
똥을 지렸다.
그래서 담당 교사가 화장실까지 안고 가서
바지까고 손으로 씻어 준 기억이 아직도 있다.
당시에도 어린 맘에 쪽팔려서 그런지
확실히 기억남.
지금 생각해보니 편한 것만 하려하고
돈 받아쳐먹고도 의무는 전혀 지키지 않는
김치년이 판치는 요즘엔 그런 교사 볼 수도 없겠네
김치 흘렸다고 풀스윙 쳐맞는 마당에
나처럼 똥 지렸으면 실신할 때까지 맞았을듯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9987 | 남이하면 로맨스 내가하면 불륜 5 | 썰은재방 | 2019.09.28 | 241 |
29986 | [진지글] 내 여친년 바람피는거 확실하지 진짜? | 썰은재방 | 2019.09.29 | 322 |
29985 | 그녀와의 동거 썰 1 | 썰은재방 | 2019.09.29 | 194 |
29984 | 내 저금통 훔쳐간 새끼 잡은 썰 | 썰은재방 | 2019.09.29 | 60 |
29983 | 몽골 여행간 썰 | 썰은재방 | 2019.09.29 | 548 |
29982 | 아침에 홍대 길거리에서 떡치는 커플 ㄷㄷ | 썰은재방 | 2019.09.29 | 890 |
29981 | 유치원과 호루라기의 추억 | 썰은재방 | 2019.09.29 | 40 |
29980 | 군대 | 동치미. | 2019.09.29 | 74 |
29979 | 백마한테 데인 썰 | 동치미. | 2019.09.29 | 335 |
29978 | 엘레베이터 타다가 모르는 여자한테 오빠 소리 들은 썰 | 동치미. | 2019.09.29 | 197 |
29977 | 병원갔다 간호사랑 있었던 황당한 썰 | gunssulJ | 2019.09.29 | 368 |
29976 | 학교 사모임에서 만난 9살 연상 누나 썰 | gunssulJ | 2019.09.29 | 350 |
29975 | 男「자살 하실건가요?」 | 썰은재방 | 2019.09.29 | 151 |
» | 나 어릴적 어린이집 교사 썰 | 썰은재방 | 2019.09.29 | 273 |
29973 | 랜챗으로 만난 아줌마랑 한 썰 | 썰은재방 | 2019.09.29 | 723 |
29972 | 집에 도둑든 썰 | 썰은재방 | 2019.09.29 | 118 |
29971 | 치킨집 배달원 아줌마 썰 | 썰은재방 | 2019.09.29 | 922 |
29970 | 펌]초6 때 16살 언니 성교육때 썰 | 썰은재방 | 2019.09.29 | 690 |
29969 | 고2때 여자가 엉덩이로 내 동생 비빈 2.ssul | 먹자핫바 | 2019.09.30 | 550 |
29968 | 딸치다 피나온 썰 | 먹자핫바 | 2019.09.30 | 1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