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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예전에 버디로 고3 먹은 썰

먹자핫바 2019.11.21 19:48 조회 수 : 582

군대 제대하고 복학전 심심하던 나날중
어느날 밤에 우연하게 중딩때 한참 하던 추억의 버디버디를 설치해서 접속
그랬는데 이게 왠걸? 채팅방이 신세계..  육체를 사고팔고  육체버전 중고나라!
그런데 워낙 소심하기도했고 돈주고 한다는걸 상상도 못하던 시절인지라
소심하게 대화방 전전하면서 노는데 보통 여자1명있으면 남자는 대여섯명은 기본인지라
이빨 못털면 아웃오브안중됨 ㅋㅋ

그중에 여자 하나랑 친해지게됨 여자애는 고3에 성남사는 여자애
이 얘기 저 얘기하는데 요즘 여자애들은 다 이런건지 아니면 인터넷의 익명성때문인지
자기 첫경험 언제하고 예전 남친이랑 뭐했다 키스 어케한다 버디로 모르는 아저씨랑 영화도 보러갔었고
ㅁㅌ도 가봤었다 근데 온라인에서 만난 남자랑 ㅅㅅ는 2~3번밖에 안해봤다 
이런걸 주구장창 얘기함..
나는 엄청난 문화충격 ㄷㄷ  그러다 폰번호 교환하게 되고
그때는 카톡이런게 없어서 온리 문자와 전화로 얘기하면서 
자연스럽게 ㅅ얘기 오가다가 어느날

오빠가 ㅋㅅ하면 받아줄거냐? / 아니 그래도 여자인데 처음엔 거절해야지 ㅋㅋ
속으로 이거 됐구나 해서  밥사준다고 서울오라함..
역에서 누가 "저.. 혹시?.." 이러길래 두근두근거리며  딱 돌아보니
아차싶을정도로 사진빨 120%에 완전 뚱이었음 ㅠ
적어도 치마라도 기대했는데 더운날씨에 긴바지에 남방+조끼까지 ㅠ
대충 밥만 먹이고 돌아갈까 하다가 한참 발기찬 나이에 이건 아니다싶어서

밥먹고 디비디방감.. 킬러엘리트란 영화 빌리고 영화 보는둥 마는둥 하다
볼에 뽀뽀하고 키스시도.. 짜여진 각본대로 고개돌리면서 거절 ㅋㅋ
고개 다시 잡으면서 괜찮아.. 이러고 덥침 바로 받아주는데 혀기술이 ㄷㄷ함..
바로 남는손으로 ㅅㄱ건드리면서 애가 허락하나 안하나 간보는데 풀오픈상태 ㅋ
바로 남방 푸르고 벗겨보니.. 속옷이 애들속옷같은거 ㅠ.. 이거 왠지 흥분이 사라짐
그래서 위에는 그냥 입게 놔두고 밑에 바지도 마저 내리려고하는데 
뚱이라 안내려가서 벗으라고 했더니 지가 내림

인터넷으로 공부한 손가락 기술을 10분가량 사용한듯 
목욕탕 들어간것마냥 손가락 퉁퉁 불고
여자애도 헉헉거리기 시작해서 귀에다 대고 넣어줄까? 이랬더니 고개를 끄덕끄덕
어떤거? 그랬더니 부끄러워서 말못함 
괴롭히고싶은 마음에 계속 말 안하면 안넣어준다고 딜하는데
여자애가 갑자기 내 거시기 잡고 극딜.. ㅠ  
나도 언능 하고싶고 영화는 흐르고 있어서 하려는데

아뿔싸 CD안챙겼네.. 근데 여자애가 넣어달라니까 걍 고고씽함..  
디비디방이 왜 침대구조로 되있는지
몸으로 체험하고 여자애 상위체위에서 신호가옴 
74하고파서 안에다 해도 되냐니깐 절대 안된다고하는 찰나에
참지못하고 빼면서 쌈.. 
여자애 안에 한거 아니냐고 계속 추궁 나는 입구에만 묻은거지 아니라고하고
그대로 디비디방 밖으로 나와서 커피숍 ㄱㄱ..  
이때부터 여자애 눈빛이 달라져있음 이제 자기가 내 여친이라도 된것마냥
나를 쳐다보는데 내눈엔 그냥 뚱녀..ㅠ  
그래도 비싼밥 먹인게 아까워서 손잡고 ㅁㅌ 돌아다니는데
3곳 다 뺀지먹음 ㅠ 
그래서 다시 CD사다가 디비디방 입성해서 
오스트레일리아라는 영화 빌렸는데 돈을 더 받음(?)
알고보니 영화가 거진 3시간짜리 ㄷㄷ..  
이번엔 거침없이 들어가고 영화 시작하자마자 ㅇㅁ시전
이번엔 홀딱 벗김.. 역시나 풍만함-_-..  
그래도 특식이라 생각하고 사정없이 찌르는데 가만보니
여자애가 가만히 자세만 취하는게 아니라 지도 막 흐름타서 움직임.. 
이게 여자들 스킬이라는걸 알게됨

내 나이 또래에도 이런 여자들 별로 없는데.. 
요즘 애들 대단하구나싶은 찰나에 뒷치기 자세 그대로 쌈
빼고나서 있으니까 여자애 옷벗은채로 잠듬..  
난 누구 들어올까 혹은 유리창으로 볼까 노심초사해서
잠도 못자고 그대로 영화감상ㅋㅋ..   
영화끝나서 여자애 깨우고 옷입히고 집으로 각자 헤어지고
그날로 연락안함.. 
근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계속해서 ㅅㅍ로 키웠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도 있고
그때는 내가 너무 순수했던것같은 후회가 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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