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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는C 2019.11.29 20:03 조회 수 : 120
대구에서 서울로 무작정
올라와서 돈벌어보겠다고 백화점 알바를 이년했다그때 같이일했던 관리자가 이직을했는데나랑같이가고싶다고해서 같이갔어요기가 공장이거든지하삼층인데 내가 고시원산다니까사장이 공장 한구석에 방하나 만들어줌샤워싱도만들어뒀다 근데 일이존나 힘들어월급은 195마넌준다 나름많이 받어ㅎㅎㅎㅎ 이돈모아서 내가 경북대인데 복학할때 학비하려구 히히나지금 겨울인데 반팔이다지하3층 지열 ㄷㄷ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