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렸을적 너무많이처먹어서
애들이 신기한돼지새끼마냥 처다봤다.
그래서 식욕을 억제하고자
이정도가 딱 일반인이 먹을만큼의 기준이면
그때 먹은후에 배부르다는 감정이 들게끔
기분을 억제하면서 먹으니깐
이제 그나마 그것도 일상이 되어 평범한 몸을 가지게 되었고
친구들도 밥먹는기준이 일반적이라서 그렇게 뚱뚱하지도 않았다.
그러다가 이 놈들이랑 뷔페에가기로 해서 같이갔더니만.
멸치새끼한마리가 나에게 이런말을하더라.
넌 뷔페왔으면 본전은 뽑아야지 새꺄.
흠.
이새끼가 지 여친앞이라고 의기양양말하길래
나는잠시 멈칫하다 그 멸치새끼한테 한마디했다.
내가 니놈보다 많이 처먹으면 넌 내 뷔페값을 대야해.
이러니 이 멸치놈이
내가 적게먹는다는걸 안다는듯이
비웃으며 알겠다하였다.
결과적으로 이새낀 2인분 처먹고 토하면서 집에가였고.
나는 5인분정도 먹고 선약이있어 마저먹지못하고
친구들과 놀다 고깃집가서 고기 좀더 처먹다 집에왔다.
그후로 멸치새낀 내 앞에서 음식 잘먹는척을 못하더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152 | 3년전 인신매매 당할 뻔한 썰 | 먹자핫바 | 2018.08.25 | 89 |
12151 | 조건녀 사기 치는 알바하는 내친구 썰 | 참치는C | 2018.08.15 | 89 |
12150 | ㅅㅂ년들이랑 조별과제 한 썰 | 참치는C | 2018.07.28 | 89 |
12149 | 친구랑 오피 갔다가 쫓겨난 썰 | gunssulJ | 2018.07.22 | 89 |
12148 | 꿈에 그리던 년 먹고 체한 썰 5 | ㅇㅓㅂㅓㅂㅓ | 2018.07.14 | 89 |
12147 | 엄친딸과 단둘이 있게 된 썰 | 참치는C | 2018.07.03 | 89 |
12146 | (브금주의) 과외학생과 뽀뽀썰 | 참치는C | 2018.07.01 | 89 |
12145 | 첫 나이트 홈런 추억 썰 | 먹자핫바 | 2018.06.28 | 89 |
12144 | 동거중 바람피다 ㅈㅈ털 밀린 썰 | 썰은재방 | 2018.06.19 | 89 |
12143 | 참 고마웠던 학교선배 썰 | 참치는C | 2018.06.04 | 89 |
12142 | 클럽에서 바지에 싼 썰 | 썰은재방 | 2018.06.03 | 89 |
12141 | 소수?여자들의 속마음2 남자들의 반응.ㅋㅋㅋ | gunssulJ | 2018.05.08 | 89 |
12140 | 만원 없어서 ㅅㅅ못한 썰 | 먹자핫바 | 2018.04.25 | 89 |
12139 | 게이클럽 갔다가 따먹힐뻔한 썰 | 참치는C | 2018.04.07 | 89 |
12138 | 지금은 하늘에 있는 내가 아끼던 사촌여동생 썰 | 먹자핫바 | 2018.04.03 | 89 |
12137 | 즐톡에서 만난 커플 | 동치미. | 2018.03.23 | 89 |
12136 | 한국이 더 행복한 한국이 되려면 2가지를 조져야 함 | 참치는C | 2018.03.18 | 89 |
12135 | 기차에서 훈훈한여자 본 썰.ssul | 먹자핫바 | 2018.03.05 | 89 |
12134 | 여자화장실에서 똥싼 썰 | 동치미. | 2018.02.27 | 89 |
12133 | 내 엉덩이를 탐내는 여친 썰 | gunssulJ | 2018.02.17 | 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