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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학교앞에서 거의 매일이다 시피 술먹고 지내다 했죠
그래서 학교앞 자주가는  술집 이모님이랑 엄청 친했드랬죠

아무튼 3학년때 열심히 생활을하다가
술을먹으러 갔는데
이거 처음보는 알바생이 있는데
얼굴도 뽀얗고 정말 이뻣습니다.

(이다음부터는 음씀으로 할께요)

친구와 후배랑 같이 술을먹고 한 11시쯤 다되어 가고있었슴

다먹고서 계산을하고 나가는데 이여자가 너무 괜찮은거라
발길이 떨어 지지 않았음
밖에 나왔는데도 못걸어갈정도였음
그래서 어떻하지 하다갸ㅏ
후배가 형 말이라도 걸어봐요
정말 후회할지 모르니까요

이한마디에 힘을 얻고

다시 들어가서
이모한테 알바생이 맘에 든다하고
알바생한테 다가가서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했슴

근데 이게 왠걸 바로 찍어줌.ㅋㅋㅋㅋ
아싸소리를 맘쏙으로 지르고
밖으로 나와서 문자를 했음

문자를해보니 이모가 나를 칭찬많이했다고함
그리고 이여자애는 친이모네였음

이모가 나 알바도하고 열심히 산다고했는데
ㅇㅕ자애가 그점을 완젼 좋아라했음 생활력있다고

암튼 그렇게 몇일동안 연락하고 지내다가

만나서 영화보자고했는데
좋타네

그래서 영화보고서 나왔는데
이때 손을 잡았지 그리고 밥을먹으러갔는데
술도한잔씩 했지

내가 술이좀 약해서 취해가고있는데
어느덧 막차가 끊켰지

내가 택시타고가자(이때는 계속만날생각이었으니까)
이랬더니 그냥 조금있다가 첫차타고간대 택시비 아깝다고

그래서 알았다고 나와서 2차가자고 걸어다니다가
여자애가 먼저 다리아프대 그래서 그럼 첫차시간때까지
쉬다가 가자고 했지

알았다고 하면서 바로 방잡았는데

내가 이거 주최를 못하겠더라고
그래서 방에 들어가자마자 옷벗기고
폭풍키스와함께 ㅅㅅ도 했지
 
별의별자세 다해보고 69도해보고
정말 좋아하는 여자 몸매도 (사채과라서 )정말 죽여지니
미치겠더라고

그리고 2번정도하고 첫차타고 헤어졌지

그다음부터는 못햇네..ㅠ
처음에 너무 들이대서 그런가봐

이 긴글 읽는 형들 정말 맘에 드는 사람이있으면
한번쯤 참아주면 더 많이 오래 할수 있을꺼야

나처럼 후회하면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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