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있던얘긴데...
회사 퇴근시간무렵 버스정거장에서 항상 보던 20살쯤되던 여자가 있었어...
좀 이쁘더라고..
매일 어디로 통화를 하는지 전화로 버스가 올때까지 수다를 하던 여자애 였어..
물론 같은버스를 탓고..
그러던 어느날 비가오는데...
이 여자애가 우산도 안쓰고 손으로 머리위를 감싸고 버스정류장쪽으로 뛰어가는거야
근데 내가 바로뒤에서 우산을 쓰고 막걸어가고있었는데...
그 여자애가 뛰다말고 천천히 걸어가는거야..
비를 피할수있는 버스정류장가기 20~30 미터전인데도 말이지
나한테 우산을 씌워달라는건지 뭔지....
그래서 내가 우산을 씌워줄까 말까 고민하는 찰나
(여자 향수가 너무 진해서 좀 고민했음)에..
옆에 지나가던 어떤 나이많은 아저씨가 재빠르게 우산을 씌어주니깐
그 여자가 갑자기 정류장으로 다시 급하게 뛰어가면서 막 아니라고 그러더라고 ㅋㅋㅋ
이여자가 나한테 호감있는걸까??-_-; 내가 도끼병인가???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5530 | 수영장에서 어떤 누나ㄴ 오줌 먹은 썰 | gunssulJ | 2018.12.11 | 385 |
35529 | 아는 서울대 형님 20대 인생 롤러코스터 썰.ssul | gunssulJ | 2018.12.11 | 94 |
35528 | 어릴때 영화 '집으로' 영화관에서 보다가 개쪽팔린썰. SSUL | gunssulJ | 2018.12.11 | 21 |
35527 | 어플 꼬신녀 | gunssulJ | 2018.12.11 | 96 |
35526 | 전학 간 여자친구 버리고 바람 핀 3.ssul | gunssulJ | 2018.12.11 | 67 |
35525 | 펌) 낯선 남자와의 14시간 3 | gunssulJ | 2018.12.11 | 228 |
35524 | 고등학교 때 목사 썰.txt | ㅇㅓㅂㅓㅂㅓ | 2018.12.12 | 56 |
35523 | 군대에서 귀신 관련된거 많이 올라와서 나도 구경한ssul.txt | ㅇㅓㅂㅓㅂㅓ | 2018.12.12 | 34 |
35522 | 아는 여자애와 ㅅㅅ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12.12 | 439 |
35521 | 초딩때부터 친구 썰 2 | ㅇㅓㅂㅓㅂㅓ | 2018.12.12 | 155 |
35520 | DVD방의 추억 썰 1 | ㅇㅓㅂㅓㅂㅓ | 2018.12.12 | 105 |
35519 | 결핵 완치 한 썰 .ssul | ㅇㅓㅂㅓㅂㅓ | 2018.12.12 | 32 |
35518 | 크리스마스에 눈물의 딸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12.12 | 43 |
35517 | 기숙사 사감 ㅅㅅ하는거 엿본 썰 | 먹자핫바 | 2018.12.12 | 480 |
35516 | 기숙사 사감 ㅅㅅ하는거 엿본 썰(2) | 먹자핫바 | 2018.12.12 | 423 |
35515 | 딸치다 친척누나한테 걸린 썰 | 먹자핫바 | 2018.12.12 | 359 |
35514 | 웅진 정수기 아줌마 만진 썰 1 | 먹자핫바 | 2018.12.12 | 1014 |
35513 | 나 고3때 애들이 안타까웠던 썰.ssul | ㅇㅓㅂㅓㅂㅓ | 2018.12.12 | 59 |
35512 | 매일 보는 암캐년 하루만에 ㄸ먹은 썰 3 (완) | ㅇㅓㅂㅓㅂㅓ | 2018.12.12 | 441 |
35511 | 내속에 음란마귀때문에 희생양 된.SSUL | 참치는C | 2018.12.13 | 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