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ㅇㅁ방가서 내가 안마해준 썰

참치는C 2020.01.24 12:48 조회 수 : 749

때는 대학교 2학년때. 전공이 뭐 약간 안마 그런쪽과 비슷함. 

2학기 시작하고 나서 얼마 안지났었나 추석쯤 이었어.

추석때 시골 안가는 놈들 모여서 술 퍼먹기로 했지.

그래서 모인게 나보다 1년 선배형  ,  그리고 나랑 동긴데 별로  안친했던 놈

적당히 하게 될줄 알았는데  동긴데 안친한놈이 ㅅㅂ 존나 웃긴새끼더라고 ㅋㅋ

슬랩스틱 초고수 였어 그새기 심형래형 싸다구 때리는줄 ㅋㅋㅋ

몸도 좋아서 막 술집 사람많은데서 그 프로 보디빌더 하는 자세들 상의탈의하고 서서 

알려주는데 존나 병맛 인데 웃기더라. ㅋㅋㅋㅋㅋ 사람들 다 쳐다보고 ㅋㅋ

여튼 그렇게 쳐먹고 쳐먹고 딱히 화제거리는 없었는데 

내가 막걸리를 영 못먹어서 먹으면 토하고 먹으면 토하고 ㅅㅂ;;

토를 한 2번 했거든 ㅋㅋ 여튼 나 토하는 재미에 계속 먹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열몇병 쳐먹고 해도 나 빼고는 술이 존나 쎄서 괜찮은거야. 

나도 토해서 정신이 점점 살아나고있고. 

자연스레 화제는 ㅇㅁ , ㅇㄱㅂㄹ 뭐  ㅋㅋㅋ 그렇게 되더라. 

그때 내가 돈이 존나 없었는데 운좋게 장학금 100인가 받게되서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이라고,  가면간다고  결국  자연스레 가게 됬다.


 성남 모 영업점을 갔는데 .. ;; 난 07년 장안동 리즈시절에 간게 마지막이었거든 

지하에는 목욕탕 처럼 되있더라. 문화컬쳐 였어. 이런곳도 있다니.

목욕 쫙 하고 ㅅㅂ 딱 올라가니까 우리 3명을 한방에 가둬두더라고 티비랑 냉장고에 맥주 존나 많고. 

그런 ㅇㅁ방 처음이어서 존나 다 신기햇음  기다리시면 맹인안마 들어오니까

편히 쉬고 계시라고 ㅋㅋㅋ

처음엔 맹인이랑 읔엨? 해야되는줄 알고 존나 쪼렸었다. ㅋㅋㅋ

감동이었어 정말 너무 시원했고. 고작 손으로 눌르고 조물딱거려서 사람한테 감동을 줄수도 있구나. 생각했지 ㅋㅋㅋ


그리고 인제 매니져가 하러가자고 나오래서 방 들어갔다.

ㅅㅂ ㅆㅅㅌㅊ 는 아니어도 장안동 어디서도 쉽게 볼수 없었던 와꾸와 몸매였다. 

다 알겠지만 기본 서비스  하고 

아 ㅈ치기 받고싶다....

여튼 이제 읔엨을 해야되는데 ㅋㅋㅋㅋ 내가 힘이 너무 빠진겨.. 그때가 4시였나 ㅋㅋㅋ

그래서 ㅅㅂ 5분도 안하고 싸버림 ;; 아 담배한대 피면서 그 누나랑 누워서 

인생뭐있냐고 ㅅㅂ 주절주절 거렸었네 ㅋㅋ 


그러다가 이누나가 안나가고 자기랑 그냥 계속 놀자고 하더라고 

아 그랭?  아 나가면 또 일해야되는가부다 그랬지

그래서 누나 내가 안마 해줄께 하면서 눕히고 진짜 존나 프로정신으로 안마 해줫다.

카이로 같이 몸에 뚜둑 소리 나면서 맞추는거 막 그런거에 존나 심취해있었는데

옷도 다 벗고있고 존나 잘됬다 하고 막 골반이랑 허리랑 뚜뚜뚝 해줌 ㅋㅋㅋ

존나 시원하다고 존나 고맙다고 내 ㄲㅊ에 뽀뽀해주고 나가더라 

존나 뿌듯햇음 누군가에게 힘이 되었다는게 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540 세이클럽에서 만난 그녀 썰 1 먹자핫바 2020.02.15 132
35539 ㄸ치면서 존나 서러웠던 썰 먹자핫바 2020.02.15 343
35538 펌]좋은글]"비와 나를 위해" 참치는C 2020.02.15 36
35537 지잡대 다녀서 서러웠던 썰 참치는C 2020.02.15 318
35536 말 안 듣는 고딩일진녀 알몸으로 만들어버린 여대생 썰 참치는C 2020.02.15 1371
35535 요즘연애썰이나 이런거보고있으니까 먹자핫바 2020.02.14 117
35534 오늘피시방알바.ssul 먹자핫바 2020.02.14 169
35533 술처먹고 버스에 토하는놈들 뭐냐...Suul 먹자핫바 2020.02.14 91
35532 동네목욕탕에서 만난 고딩누나 복수한 썰 1 먹자핫바 2020.02.14 1528
35531 대학교 OT에서 욕조간 썰 1 먹자핫바 2020.02.14 285
35530 나 부대잇을때 3일간 부대에 종범성님빙의한새끼 .ssul 먹자핫바 2020.02.14 67
35529 고3때 경희대 서울캠 탐방 간 썰.ssul 먹자핫바 2020.02.14 132
35528 20살때 알바하던 누나랑 썰 먹자핫바 2020.02.14 641
35527 후배와 후배위 했던 썰2 먹자핫바 2020.02.14 1001
35526 타의 모범이되시는 우리 목사님 썰.ssul 먹자핫바 2020.02.14 290
35525 친구 누나랑 한 썰 1편 먹자핫바 2020.02.14 1083
35524 중3때 100일때 여친이랑 ㅅㅅ한 썰 먹자핫바 2020.02.14 1685
35523 자취할때 후배 데려갔던 썰 먹자핫바 2020.02.14 404
35522 여친 가슴 친구랑 만진 썰 1 먹자핫바 2020.02.14 1600
35521 내 인생썰 풀어본다. 힘들다고 좌절하는 친구들 힘내라 먹자핫바 2020.02.14 17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