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존나 으스스한 꿈꿨다.Dream ssul

gunssulJ 2020.01.27 20:06 조회 수 : 83

많이 무서운건아닌데 걍 한번써볼께
아 그리고 좀 짧아 일어나자마자 일기써봤다.


입양요원ZDF

모든 수술을 사시미칼로 하고
각막 신경 민감한부분도 사시미로 수술한다고 적혀있었다.
병원이름은. 입양요원ZDF
존나 생소하고 웃기기도했고 조금은 무섭기도 했다.

그곳주변에는 인적이없다.
예전에는 사람이많았는지 건물은 많았지만. 폐건물이다. 나는 자전거를 타고 무작정 달리기만해서 여기가 정확히 어디지역인지는 모르겠다. 

내가 이 병원앞을 발견한 이유는
어느 한 여자가 사시미칼을 들고 의학수상 기록과 사진들이 병원 앞에 붙혀져있었다. 각막을 안전하게 라섹수술을한다고 수상을 받았고 사시미칼로말이다.
중간에 피식했던건 고환 절립선을 사시미칼로 안다치게 흠집만 낼수있다고 까지적혀있었다. 그렇게 약간의 웃음기와
싸늘한 기분으로 그 병원앞에서 휴식을 취하고있었다. 

그때 구조방법이 특이해서인지
꿈이여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 사진속 여자가 이병원을 만든 방법이
내눈앞에 보이기 시작했다.

그여자는 병원을 처음에 건물만한 유리같은 덩어리로 만들었다. 그냥 큰 유리덩어리이다.그리고 입구빼고는 시멘트로 일반 개인병원처럼 겉을 붙혔다. 그렇게밖에 안보인다. 그러면 입구에는 유리덩어리가 유리문처럼 보인다. 그 여자가 의사가운을 입은채로 사시미칼로 입구앞에서 부터 병원을 조각해간다. 

그렇게해서 병원이 만들어진거다.
지금은 망했는지 인기척이 없다. 안을 확인할수없는이유가. 문을 10중창으로 만들어진거같다. 거기다가 유리문표면이 사시미로 절단이 힘들었던 모양인지 되게 거칠어서 10중창으로 했으니 안의모습은 절대 보이지 않았다. 

그러고 나는 집에 갈 참에 문이 하나씩 하나씩 열였다.
나는 꿈에 깼다.

병신이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688 귀신들린집 (펌 ,난 이거다고 소름졸라 돋았다) 2 먹자핫바 2019.12.12 107
14687 카페에서 여친이랑 싸운 썰 참치는C 2019.12.29 107
14686 면접보다 빵터져서 떨어진 썰 참치는C 2020.01.25 107
14685 오늘 어머니에게 큰 꺠달음을 얻었다.SSUL 동치미. 2019.07.07 107
14684 고등학교때 고백받고 호구짓한 썰.ssul 참치는C 2020.03.16 107
14683 귀신] 친구가 의경시절 겪었던 일 먹자핫바 2020.04.06 107
14682 데이트 후 고백한 썰 먹자핫바 2020.04.12 107
14681 중학생때 학교외벽 붕괴시켰던 썰.Ssul 동치미. 2020.04.14 107
14680 고딩한테 삥뜯긴 .ssul gunssulJ 2020.04.23 107
14679 당신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그런 흔한 로맨스 6 썰은재방 2020.05.17 107
14678 카페에서 여친이랑 싸운 썰 참치는C 2020.05.22 107
14677 우리 외할머니 귀신들렸던 썰 .TXT 먹자핫바 2019.07.05 107
14676 대륙에 대한 시각이 바뀐 썰 참치는C 2019.04.19 107
14675 퍼온거 이런글.....밑에 공포글 먹자핫바 2020.06.02 107
14674 토끼 썰 참치는C 2019.04.18 107
14673 고딩 때 존나 허세쩔던 새끼 썰.ssul 먹자핫바 2020.07.01 107
14672 오늘 면접갔던 썰 동치미. 2020.07.07 107
14671 당신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그런 흔한 로맨스 5 ㅇㅓㅂㅓㅂㅓ 2020.07.15 107
14670 (브금)중딩때 기억나는 Part 2 .Ssul 먹자핫바 2019.10.06 107
14669 (액션물?)수련회 나댐이들 역관광편(유쾌.상쾌.통쾌^^) 먹자핫바 2020.07.31 10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