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여느때와 같이 나는 아침 8시에 일어나 가벼운 조깅을 한뒤
집에 오면서 담배한갑과 핫식스 2캔 들고 원룸에 들어왔다.
 
어제밤에 먹다 남은 치킨을 꺼내려던 찰라에 누가 우리집원룸문을 두드린다.
" 똑 똑 "
문을 열자 화들짝 놀라는 그녀의 모습이 귀여웠다.
 
나 : 누구세요 ?
?? : 어! , 죄송합니다.
나 : 네 ~
 
나는 가벼운 미소를 그녀에게 선사해주었고 문을 닫았다.
 
그날 일을 마치고 집에오는길에 파리바게뜨에서 빵을 사고 나오다가
그녀와 마주쳤다.
말을 걸려고했지만 타이밍도 놓쳤고 그냥 이어폰이나 다시 꽂고 갈려하는찰라....
 
?? : 혹시 어제 원룸사시는분 아니세요 ?
나 : 네, 맞답니다. 그게 바로 접니다  
?? : 아, 어제 죄송했어요 . 친구집이랑 헷갈렸어요.
나 : 아 그러셨군요. 남자친구분이신가보죠 ?
?? : 아뇨, 여자에요 ㅎㅎ
나 : 아~~ , 오늘도 친구집에 가세요 ?
?? : 네, 근데 오늘은 친구가 일이있어서 새벽에 온다네요.
나 : 아 정말요 ? 그러면 지금 집가서 뭐해요 ?
?? : 그냥 TV.........뭐 할거없어요 . ( 눈웃음을 짓는다)
나 : 그럼 저랑 영화나 보실래여 ? 영화관가는게 아니라 제가 어제 다운받았던 영화가있는데 되게 재밌을것같아요 ㅎㅎ
?? : 네 ! 좋아여 ㅎㅎ
 
그렇게 원룸에 도착하고...
 
나 : 집좀 치워놓고있을께요, 10분있다 오세요 ㅎㅎ
?? : 네 
 
똑 똑
 
문을 열자 그녀의 손에는 술이 담긴 봉지가 있었다
 
나 : 어 ! 마침 술먹고싶었는데 ㅎ 통했네요
??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당시 그녀를 묘사를 하자면 ................
고양이 같은 큰눈을 가진 민효린 판박이였고 몸매는 대박...
 
술을 홀짝 홀짝 마시는데 영화가 눈에안보이기 시작했을 무렵..
 
?? : 몇살이에여 ? 저보다 많아보이는데 오빠라고 불러도되져 ? 오빠
나 : ㅋㅋㅋ 취했나보네 , 그래라
 
 
나도 취한 나머지 그녀 몸을 대놓고 스캔하다 그녀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 : 오....오빠 !

반응 좋으면 2부 ㅏ갈게 형들아 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786 방금 여고생한테 돈뜯김 썰은재방 2023.04.15 1062
11785 여자 갖고 장난치다 경찰서 간 썰 동치미. 2023.07.01 1062
11784 사창가 여자와 긴밤 보낸 썰 참치는C 2023.07.14 1062
11783 내가 여자 꼬실 때 쓰는 방법 썰은재방 2023.08.19 1062
11782 롯데시네마 영화관에서의 섹드립 먹자핫바 2015.05.24 1063
11781 사우디에서 태형당할뻔한 썰.ssul ㅇㅓㅂㅓㅂㅓ 2015.07.11 1063
11780 버스에서 여자한테 코 관광당한 썰 ㅇㅓㅂㅓㅂㅓ 2015.08.08 1063
11779 ㅅㅅ 안해주는 남친 썰 먹자핫바 2018.12.05 1063
11778 과 여선배 따먹은 썰 참치는C 2020.05.07 1063
11777 군생활할때 여간부 따먹은거 본 썰 먹자핫바 2021.07.10 1063
11776 클럽에서 여자 꼬셔서 1나잇 한 썰 ㅇㅓㅂㅓㅂㅓ 2022.07.20 1063
11775 내가 키스방 처자 만났던 썰 1 먹자핫바 2022.12.22 1063
11774 회사원은 정말 노예의 삶이다. gunssulJ 2023.01.28 1063
11773 치마 뺏겨서 속바지 입고 다녔던 썰.txt 참치는C 2023.05.07 1063
11772 아줌마 잘못건들였다가 ㅈㅅ된 썰 4 동치미. 2023.06.04 1063
11771 나 여친 생겼는데 6년동안 짝사랑 하던 여자애임 ㅋ 동치미. 2023.10.19 1063
11770 후배집에서 유혹당한 썰 ㅇㅓㅂㅓㅂㅓ 2023.10.25 1063
11769 어제 저녁 골목길 지나가다 카ㅅㅅ하는 거 봄 gunssulJ 2015.05.02 1064
11768 [총정리] 비행기 탈때 팁. ssul ㅇㅓㅂㅓㅂㅓ 2015.05.04 1064
11767 내가 키스방 처자 만났던 썰 1 참치는C 2015.07.07 106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