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중학교때 친구 치마 입어본 썰

먹자핫바 2020.02.05 12:51 조회 수 : 540

불법으로 막 체육시간에 다 체육 하러갔을때

몰래 반에남아서 친구꺼 입어보고 상상하고

냄새맡고 하악하악 이런

불건전한거 아님 ㅋㅋㅋㅋㅋ

중학생때인데요..

중학교때는 수학여행 가잖아요...

그래서 수학여행을 갔어요..

근데 수학여행 가면 꼭하는게 머임?...

바로 장기자랑......

1등하면 뭔가 기억안나는데 엄청 좋은거였던듯...

뭐 좋아봐야 과자겠지만....

근데 우리반은 준비한게 없어서 부랴부랴 여장을 준비했어요..

여자애들이 이런거 또 사족을 못쓰고 이기려들잖아요...

그래서 강제로 남자애들 몇명 뽑아서 여장시킨거...

우리반에서 남자 3~4명 정도가 된걸로 기억하는데 그중 저도잇었어요...

그래서 뭐 당연히 여장하는데 치마가 필요한거라서 같은반인 여자애들한테 빌려서 입었죠

중요한건 강제로 입었다는거...

막 치마 페티쉬 있거나 좀 그런쪽 성향있으신분들( 그분들 욕하는거 아닙니다...)

직접 중고등어들이 착용했던거 산다매요...

근데 우린 그땐 그냥 여자치마 입는다는게 부끄러울뿐이였어요 ㅋㅋㅋ 밑으로 바람 슝슝 들어오고

근데 의외로 개꼴리더라고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하하ㅏㅎ하사하ㅏㅅ가하핳샇사하하ㅏ하핳ㅎ하하하ㅏ하

(정말 부끄러웠을까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휴지로 가슴만들고 치마 허리부분을 접어서 무릎위로 10센치 가까이로만들고 ㅋㅋㅋ

ㅋㅋㅋ 암튼 엄청 웃겼음

그냥 그렇다고요 ㅋㅋㅋ  재밌고 좋은 추억이었네요....

지금 상상해도 좀 꼴릿꼴릿 하네요...


3줄요약
1. 중학생때 수학여해을 가서 장기자랑을함
2. 여장을해서 여자아이의 치마를 입어봄
3. 좋은 추억이였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780 알바하다 만난 웃긴 여자 썰 ㅇㅓㅂㅓㅂㅓ 2020.02.26 311
35779 학교에서 질경련 일어났었던 썰 먹자핫바 2020.02.26 1685
35778 울 엄마 바람났던 썰 먹자핫바 2020.02.26 842
35777 군대 첫 휴가 썰 먹자핫바 2020.02.26 234
35776 펌) 첫경험 미용실 누나 썰 먹자핫바 2020.02.26 1718
35775 이건 내가 들은 이야긴데... 먹자핫바 2020.02.26 240
35774 여호와 증인이 도망친 .ssul 먹자핫바 2020.02.26 305
35773 브금) 중딩때 학원쌤한테 싸대기 맞은.ssul 먹자핫바 2020.02.26 144
35772 마트 알바할때 만난 여자 썰 먹자핫바 2020.02.26 379
35771 고전) 그냥 웃긴 썰 면접에 관한 썰.ssul 먹자핫바 2020.02.26 120
35770 개독년 역관광 썰 먹자핫바 2020.02.26 293
35769 토치기린치살인사건 참치는C 2020.02.26 173
35768 적지 않은 수의 대한민국 남자들이 걷고 있는 길 . SSUL 참치는C 2020.02.26 423
35767 일본 유학하면서 만난 여자친구 썰 2 참치는C 2020.02.26 311
35766 우리나란 불법스프트웨어에 대해 너무 무지한거 같아.내 경험.ssul 참치는C 2020.02.26 143
35765 우리 아빠가 몇백만원을 거절한.SSUL 참치는C 2020.02.26 130
35764 여친이랑 헤어지고싶은데 참치는C 2020.02.26 256
35763 내가 군에 있었을때 썰 .ssul 참치는C 2020.02.26 150
35762 찜질방에서 ㅅㅅ하는거 본 썰 gunssulJ 2020.02.25 1819
35761 우성아파트 사거리 근처 안마방 썰 gunssulJ 2020.02.25 84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