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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제작년 여름 그냥 씨발 좆도 더운날이였던걸로 기억한다

 

 낮에는 군대동기랑 동대문돌면서 악세사리 구경하고 낮술좀 마시다가 저녁즘에 술빨올라서


이태원 그 모냐 씨발 해밀턴호텔인가 거기 지하에 있는 일렉클럽으로 입성함 ㅇㅇ  이날은 ㄹㅇ 술빨고 기분 존나 업되가지고 


춤도 좆도 못추지만 쌓인스트레스나 존나 풀러 간거였음 

 

참고로  네이버에 클럽카페에다가 미리 게스트 신청해놨던게 있어서 돈안내고 꽁으로들어감


아무튼 그날은 그냥 존나 발에 땀나게 뛰놀다가 잠깐 나와서 담배한대빨고 음료수마시고 다시 들어가서 존나 개지랄떨고 분탕치다가 담배한대빨고 


아무튼 그지랄 한 2,3번 반복하니까 존나 지쳐감 근데 갑자기 같이 온 군대 동기새끼가 나를 존나 밀치면서 다가오는거 그래서 이새끼 왜이러나 싶어가지고 


쳐다보니까 느닷없이 치마입은 골뱅이년 하나를 나한테 안겨줌 ;; 

 

(나중에 알게된 사실은 이새끼가 존나 꼬시던년이 있는데 그년도 지 친구년이랑 같이와가지고 

 

그 친구년이 술취한와중에도 디펜을 존나 걸어줌 그래서 그냥 나한테 던져놓고 지들 떡치러   나간거 ) 

 

 

순간적으로 상황파악은 안됐지만 발기상태OK ,

 

 보지파악은 순식간에 끝냄. 그년 몸 못가누길래 부축해주는척 하면서 백허그로 의자로 데려가서 무릎위에 앉혔음.


앉아가지고 병신일게이답게 호구조사 들어감 근데 갑자기 이년이 돈있냐고 묻길래 신용카드 있다니까 어디 좀 나가서 쉴곳없냐고 묻는거 ㅋㅋ 


씨발 내 인생에 이렇게 일이 일사천리로 풀어지는 날도 있구나 하고 얼씨구나 얼싸안고 데려나갔다 


참고로 그년 와꾸는 얼굴은 ㅍㅌㅊ약간 위인데 여드름이 좀 있었고 가슴종범이지만 허벅지 엉덩이는 미끈했음 


이태원쪽에 모텔 좆도몰라서 그냥 택시타고 신촌으로 넘어감 신촌까지 넘어가면서 뒷자리에서 물빨존나하는데 이떄부터 그년 배에서 꾸르륵소리가 존나 나긴했음 중간중간 이년이 물빨하다가 멈출때도 있었는데 아마 그때마다 괄약근 존나 조절한듯 싶다 ;; 


아무튼 택시비까지합쳐서 거금 7만을 들여 신촌 모텔에 입성했는데 이년이 예상대로 바로 화장실로 직행하는거임 


그래서 난 그냥 침대에 누워 있는데 뭔가 존나 둔탁한 뿌지직소리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설사비슷한 똥나오는 소리긴한데 물에 변기물에 떨어지는소리가 아니라 


어디 막히는소리가 나는거임 ;; 그래도 모 어쩌겟냐 일단 가만히 귀기울여 듣고있는데 갑자기 울음터뜨리면서 통곡을 하는거 .. 씨바 ;; 


화장실가보니까 웁스.. 이년 변기앞에 널부러져있고 변기닫혀진채로 황갈색 하이라이스 2인분정도가 퍼져있음 


정말 살면서 많은 경험 그리고 다양한 상황에 직면했었던 인생이였다고 믿고 살아왔었다 .. 근데 그상황은 정말 답이 안섰음 일단 그래도


변기위에 설사는 제거해야될거같아서 욕조안에 들어가서 선채로 샤워기를 들이대자마자 존나 빠르게 분해되면서 똥물이 바닥으로 존나흐름


그년 궁뎅이에도 똥이 존나묻어있길래 첨엔 옷 안젖게 살살 뿌리다가 어차피 이년 옷 빨아서 말리는게 낫겟다 싶어 그냥 그년한테 물 존나 뿌림 ;;ㅋㅋ 


씨발 말그대로 똥물의 향연이였음 결론은 그냥 떡안치고 갈려다가 그년 씻고나온 모습보니까 또 발기상태OK가 되길래

 

 좀쑤시다가 자고 일어나서 한번 더쑤시고 그 년이 원나잇이고 너무 지가 못보여줄꼴을 보여준거같다고 먼저 가라길래 알았다고 하고 시마이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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