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수년 전... 군생활이 한참이던 그 시절 오랫만에 휴가를 나와
주안으로 향하였습니다...
당시 주안에는 5-6만원 대의 젊은 여관바리 영역과
2-3만원 대의 30대 후반 여관바리 영역으로 나뉘어져 있었지요...
군생활 가벼운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서 30대 후반 영역으로 향하였습니다..
당시에는 속된말로 환갑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이었죠..
그렇게 친한 후임 2명과 함께 각자 방을 잡고 기다리는데 1시간이 지나도 오지않는 겁니다....
카운터에 전화를 걸고 다시 기다리는 중..
저는 매너없게? 당시에는 생각도 안했지만.. 씻지 않고 기다리고 있었지요.. ㅡ.ㅡ;;
그렇게 시간이 흘러 한 여성이 들어왔습니다.. 5초 정도 괜찮네...
생각하다가 6초 부터.. 오크라는 생각이 확 들더군요..
서로의 감정을 배제하고 그렇게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약간의 ㅅㄲㅅ 서비스를 해주던 찰나에 저한테 이러더군요.
"안 씼었어요?.... 저는 당황하였지만 너무 늦게와서 씼었는데 다 말라 버렸잖아.... "라고 얼버무렸습니다."
문제는 물기가 아니라 냄새였는데도 말이죠 ㅋ...
그 이후부터 안그래도 없는 감정에 직업 여성이 무성의? 하게 작업에 임하여
사정은 고사하고 발기도 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급하게 성인채널을 틀고,, 직업 여성 앞에서 딸딸이를 치고 말았습니다...;;
당시에는 이미 성적 흥분이 최고조라..(여관바리 때문은 아님;) 해결을 해야 해서..
이성을 잃고 말았습니다... 저는 그렇게 3만원짜리 딸딸이를 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사실은... 거사를 마치고 각 방에서 작업을 마친 후임들의 진술을 종합한 결과..
한명이 세탕을 뛴 것으로 판명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나마 제 순번은 몰랐지만.. 적어도 그 구멍에 삽입하여 구멍 동기가 되는 상황은 면했네요..
여러분들도 지인과 동행할 때는 시간을 꼭 체크하세요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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