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고2때 아다 뗀 썰

먹자핫바 2015.10.19 16:50 조회 수 : 447

나는 지금 지방대 다니는 대딩이다
고2때까지 여자한번 없엇던 게이임 ㅇㅇ
고2 겨울부터 어머니가 수능 준비 시키셔서 
독서실에 겨울방학때 그냥 살앗다고 보면 된다
그런데 항상 독서실에 가면 ㅆㅌㅊ인 여자가 보이기 마련 ㅇㅇ
딱봐도 내 또래엿고 얼굴은 평범하고 몸매가 장난아니엇다
몸매가 여리여리한게 아니라 ㄱㅅ도 크고 육덕? 이라고 설명해야되나?
상상에 맡길꼐여
독서실에 올때마다 보엿는데 와 내가 진심 거의 매번 힐끔 힐끔 거린듯 ㅋㅋㅋㅋㅋ
이걸 친구한테 말햇더니 나보곤 가망이 없다고 함 ㅇㅇ
그러나 사나이는 그러면 안되지
그 여자애가 딱 쉬려고 앞에 편의점 가길래
따라나와서 큰맘먹고 캔커피 두개를 삼
진짜로 후덜덜 거리는 다리 두고 떨리는 목소리로 이거, 하나 드세요 하고 
여자 얼굴 보니깐 멀뚱멀뚱 그러는게 진짜로 귀여웟다 와
지금 생각하면 진짜로 내 생에 최고로 그렇게 떨렷던 적은 없다 ㅋㅋㅋㅋㅋ
후딱 주고 독서실로 후다닥 들어갓다 ㅋㅋㅋㅋㅋㅋ 얼굴 도 나 빨개지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지금 이글 읽는 게이들은 지금 아 본론은 언제 나오지 할꺼다 곧나온다
독서실에서 여자애 지나가는데 일부러 공부 열심히 하는척 하고 ㅋㅋㅋㅋ 
그렇게 다음날 다시 가서 독서실 문닫을 시간 되서 일어섯더니 
여자애가 와서 비타500 어젠 고마웟다고 주더라 ㅋㅋㅋㅋ그래서 남친 잇냐고 물어봣지
이런 경험 잇는 애들은 내마음 알꺼다 얼마나 떨리는지
없댘 그래서 번호 교환하고 집에옴 
와 집에가서 걔 생각하고 딸 엄청치고 신나햇다
그리고 12시? 쯤 되서 걍 나이가 어떻게되는지 이것저것 물어봣지
고1이고 여고 다닌데 
읽기 귀찮은 게이들 위해서 본론으로 후딱 넘어간다
몇번 데이트하고 한 사이? 그정도로 진화함
주말에 부모님 둘다 출장 가심 ㅇㅇ
이떄다 하고 여자애한테 물어봣는데 와 쿨하게 집에 오더라
그리고 영화 그때 건축학개론 예전에 받은걸로 봣다 
근데 알다싶이 달달한거 많이 나오잖아
수지랑 남자애랑 키스하는거보더니 여자애가 부끄러워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슬며시 손내가 잡고 생애 첫 키스를 해봣다 와 진심 기대 이하임
걍 입냄새남 ㅋ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욕심이 생겻는지 ㄱㅅ에 손이 가더라 근데 기분이 좋은지 뿌리치지도 않앗음
물컹물컹한 느낌때문에 바로 ㅍㅂㄱ함
그랫더니 그 여자애가 오빠섰내 그러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가 좀 경험 잇는지 바로 내 자지에 손 갓다 대더니 와 스치기만해도 쌀것 같더라 
그리고 ㄱㅅ 브라 벗겨서 ㅇㄷ 보니깐 와 애니에서만 보고 핑두임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물고빨고 한참동안하다가 내가 여자애 바지안에 손이 스윽 감
부시럭부시럭 ㅂㅈㅌ 느낌이 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여자애가 바지 벗고 내손 잡아서 자기 ㅂㅈ에 갖다대니깐
난 생애 처음으로 ㅂㅈ 보는데 정액이 나올려 그러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
조루증인가 힘들어하다가 ㅂㅈ 안에 손가락 넣으니깐 
일본 야동보면 기분좋은 그런 표정 지으니깐 빨리 넣고 싶더랔ㅋㅋ
근데 ㅂㅈ는 까맷음 그게 좀 아쉽긴 햇으나 ㄱㅅ도 진심 컷고

얘가 본격적으로 키스하는데 진짜로 경험 많은지 혀돌리는것도 장난 아니엇음 
내 바지도 이제 벗으니깐 펠라해주더라 와 그떄 한 펠라한지 1분? 만에 쌋다 ㅋㅋㅋㅋㅋ 
ㅈㅇ 나오니ㅈ깐 읍읍 거리고 휴지에 뱉어냄 
이제 딱 박을려고 하니깐 당연히 ㅋㄷ이 없는거임
난 우왕자왕하다가 여자애가 가지고 잇더라?
ㅋㄷ끼고 폭풍 ㅅㅅ 햇지 
진짜로 물봉딸? 그거랑 느낌 거의 비슷햇어
얘가 처음 아닌지 인터넷에서 배운 처녀막에서 피도 안나오더라 
그리고 박은지 또 2분만에 싸고 그렇게 저녁 5시까지 3번은 한듯 
그러더니 하다가 전화가 옴 
완전 짜증낫더니 여자애 부모님임 외식한다고 빨리 들어가서 빠이짜이찌엔으로 키스 진하게 하고 감
난 머엉 해서 손흔들고 갓는데 그다음부터 독서실에 안나오더라 ㅠㅠㅠㅠㅠ
그리고 그게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 ㅅㅅ인것 같다 ㅠ

내 썰 읽어줘서 고맙다 게이들아
이거 주작이라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하는데 진짜로 주작 아니다
그건 장담한다 진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52 어떤 나라를 망하게 하고 싶다면 ~~~~~~~~~~~~~~~~ 먹자핫바 2015.12.16 181
6151 섹드립 먹자핫바 2015.12.16 201
6150 복학해서 여후배 꼬신 썰 먹자핫바 2015.12.16 239
6149 맥도날드 알바 하면서 겪은 병신 이야기 먹자핫바 2015.12.16 160
6148 20살때 클럽첨갔다가 ㅇㄷ뗀 썰 먹자핫바 2015.12.16 348
6147 우리과에 걸레라고 소문난 년 gunssulJ 2015.12.16 507
6146 여친 지켜주겠다고 했다가 그냥 먹은 썰 gunssulJ 2015.12.16 422
6145 엄마한테 딸친거 들킨ssul gunssulJ 2015.12.16 238
6144 신문배달하다 여자 ㅂㅈ 구경한 썰 gunssulJ 2015.12.16 473
6143 동생 친구랑 낮술하다가 ㅅㅅ한 썰 gunssulJ 2015.12.16 465
6142 대전에서 서울로 통학하는 썰.ssul gunssulJ 2015.12.16 218
6141 늦가을 초겨울 추억 썰 gunssulJ 2015.12.16 187
6140 고래잡으로 갔다 간호사한테 능욕당한 썰 gunssulJ 2015.12.16 350
6139 큰집가서 사촌동생한테 개무시당한 우리형 기살려준 썰 참치는C 2015.12.16 163
6138 체대 누나 만난썰 -2 참치는C 2015.12.16 367
6137 얼마전 이태원에서 있었던 실화 참치는C 2015.12.16 260
6136 나이트에서 만나 사귄 썰 참치는C 2015.12.16 240
6135 4살위 누나가 집에 남친데려와서 한 썰 참치는C 2015.12.16 304
6134 14살 차이나는 여자와 만난 썰 참치는C 2015.12.16 303
6133 체육시간에 여자 팬티본 썰 gunssulJ 2015.12.15 30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