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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미친 시발...나어케함..

gunssulJ 2020.03.05 17:06 조회 수 : 1149

이게 상황이 어떤냐면 바로어제상황임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상황이였음 나같아도 기절했을듯



.



..



....



.....어제 밤12시 난 그냥 평범한 좆지잡대다니는 평범한 학생임



일단 내가족관계가 내밑에 여동생 14살짤 하나랑 엄마 아빠랑 살거든? 근데 엄마가 12시에 뭔씨발 반찬뭐 고기썰고있던거야



보니 오늘새벽에 엄마가 절에가는데 뭔음식을 싸고있는거야(우리엄마가 불교임)



근데 이엄마가 갑자기 쌍욕을하더니 고기가 잘안썰어진다는거야 칼이 잘안들었던거지 뭐 그래서 뭐ㅁㅁ아줌마 칼빌려오라는데



지금이 몇시냐 밤12시야 시발 초딩중딩 고딩 다 시발 눈이 스르륵감기는시간에 그것도 이시간에 시발 식칼빌려오라는게



되냐 근데 ㅁㅁ아줌마는 엄마랑 대학지기 친구 ㅋㅋㅋㅋㅋㅋ 시발 친구좋다는게 뭐냐 당연 그아줌마도 안쳐자고계심 아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이아줌마랑 우리집거리는 거희 한 신호등까지합해서 10분거리 니미럴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수없지 식칼빌리러갔다



근데 이걸뭐 시발 식칼 손잡이부분잡고 헤헷하면서 걸어다닐수없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신문지에 싸고신호등건너고 이제 우리집골목길...



사건의발달은 이럼 우리집 골목길이 가로등이 맛이가서 그런지 좀어둡거든? 우리집만 불켜져서 좀밝긴했지만



내가 담배쪽쪽빨며 신문지싸들고간 식칼들고 걸어가고있었다. 근데뭔가심심한거얌 그래갓고 내가 신문지 싸둔 식칼빼서 손잡이 들고 앞쪽으로 닫다다다다다삳가ㅏㅅ!!!!!!!달려감 왜 나나야 시키에 섬초팔천충!이라는스킬이있음



그거해볼려고 다다다다다다사! 달려갔는데



바로앞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두워서 안보였지만 어떤여성한분이 맛폰즐기며가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황이해가가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성한분이 맛폰즐기고 냠냠하고걸어가고있단말야 근데 하필 우리집앞 불켜진쪽 약간밝잖아 그럼 다른덴 다어두운데



근데뒤에 ㅏ다다다다다닷!하면서 식칼 손잡이들고 담배빨고 달려오는남자가 있다고생각해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여성분이 얼마나무서웠음 그자리에서 소리도못지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절했음



이때뭐 시발 진짜 개새벽에 경찰오고 주민다깨고 난미안하다고사과하고 와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여성분 우리동네 라랄랄라라랄)돌겠네 나어카냐 진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나이거 바로어제라고 어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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