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친한 형 여친이랑 ㄸ친 썰

먹자핫바 2020.04.04 12:52 조회 수 : 1119

졷나 친한 형님이 계신다.

이 사람 여친도 내가 잘 아는 사이였다.

이 커플은 둘다 술이 매우 약했다.

나도 주량 존나 센 건 아니지만, 평균은 가는 주량이고.

어느 날 이 형님 취직 기념으로 한 잔 하게 됐다.

어차피 이 형 여친도 잘 아니까 불러서 셋이 먹다가.

형님이 먼저 넉다운돼서 가까운 내 자취방으로 옮김

형님의 여친이랑 둘이서 한숨쉬며 한잔 더 했따.

소주에 콜라 섞어서 대충 달달하게 서너 잔 먹이니까,

이년도 입질이 오는 거다.

근데 그날따라 이년이,

자기가 어깨가 아프네 목이 아프네 지랄하길래,

"마사지 해 줄까? 나 잘하는데"

하고 멘트를 날렸따!

그년은 좋다고 하면서 나한테 등짝을 들이밀더라.

니미 시발 술도 올랐겠다, 샴푸 냄새가 ㅈ나게 향기로운 거임..

조금 어깨 주물러 주다가, 등 마사지 해 준답시고 엎드리게 했다.

견갑골 사이 잘 뭉치는데 맛사지 하는데,

이게 팔을 뒤로 꺾은 자세가 되다보니 웃옷이 자꾸 올라가더라.

허리춤은 왜그렇게 허연지 ㅎㅎㅎㅎ탐스럽더라

게다가 스키니 바지 안쪽으로 엉덩이골이 보이는데...

ㅈ나 꼴림..ㅎㅎㅎㅎ

그러다가 목 맛사지 해 준다고 바로 눕혔다.

내 다리 베고 그년 정수리를 내 ㅈ부근에 댄 채?

이년이 피부가 ㅅㅌㅊ인데, 니미 목 조물딱하다보니

볼따구며 입술이며 존나 땡기는 거야..

귀 부근도 맛사지 살짝살짝 하며 귓볼도 터치하고

광대뼈 혈자리 태양혈 나불 나불대며 볼도 꼬집고..

그러다 나도모르게 입술박치기함.

ㅈ나 놀란 토끼눈 되길래.

한 번 더 키스함ㅎㅎㄹ

옆에선 이 형님 세상 모르고 자는데 ㅋㅋㅋㅋㅋㅋ

조용히 불 끄고 입 막은 채 존나 ㅅㅅ함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해장라면도 손수 끓여서 셋이 먹음 ㅎ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131 짝사랑녀가 선배 사까시하는거 본 썰 먹자핫바 2019.08.31 1096
11130 여름날 버스에서 있었던 썰 1 ㅇㅓㅂㅓㅂㅓ 2019.12.21 1096
11129 [썰] 나의 첫경험 자취방 주인아줌마 썰 gunssulJ 2021.07.11 1096
11128 조선족인 한의사한테 당한썰.ssul gunssulJ 2022.11.16 1096
11127 (브금주의)중딩때 기억나는 .Ssul 동치미. 2023.01.27 1096
11126 ㅋㅅ방 일하는 여자랑 동거한 썰 먹자핫바 2023.09.04 1096
11125 친한 친구랑 친한 여동생 떡친거 봄 먹자핫바 2023.10.28 1096
11124 썸타는 년이랑 ㅅㅅ하다가 콘돔 찢어진 썰 먹자핫바 2024.01.11 1096
11123 술김에 고백받은 썰 동치미. 2015.04.26 1097
11122 장애인 교실 썰 썰은재방 2015.05.18 1097
11121 담배하루에 두갑피게된썰 참치는C 2015.08.13 1097
11120 여친 참치는C 2015.09.02 1097
11119 원나잇이 섹파된 썰 참치는C 2021.03.07 1097
11118 방문판매 아줌마 ㄸ먹은 썰 먹자핫바 2019.04.03 1097
11117 여친 회사에서 ㅅㅅ한 썰 1 동치미. 2020.01.15 1097
11116 수영장에서 어떤 누나ㄴ 오줌 먹은 썰 동치미. 2019.12.14 1097
11115 18살 먹은 썰 동치미. 2021.07.26 1097
11114 비키니 여대생에게 구조 받고 ㅂㄱ한 썰 + 후기 먹자핫바 2023.07.10 1097
11113 실제로 내가 병원에가서 레지한테 들은 말이다. ssul 먹자핫바 2023.09.03 1097
11112 여자배달원 앞에서 헐벗고 있었던 썰 먹자핫바 2023.09.06 109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