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부터 마음 존나 빨리 식더라 샤워실에는 물소리 들리고 인기척 있고 난 팬티 한장입고 여친폰 들고 문자 보고있고
존나 ㅋㅋ
그러다가 폰 다시 원래 놓는 순간 떠올른거야 처음에 관계할때 다른남자 이름 언급했는데 그게 흘러 말한거라 AA라고 안들렸는데
그 대충 자음이 비슷한거임
갑자기 머리속 복잡해지면서 존나 냉정해짐
여친이 나오더라
붕가붕가 하고 그러는데 현자타임떄 갑자기 또 심각해짐
한 이틀정도 포커페이스 유지
존나 어이없는건 누가봐도 주위 친구들도 그렇고 여자가 착하네 아깝네 너 사고치지말고 상처주면 개새끼다 이런 반응이었는데
난 가만히있는데 그런소리 듣던 여자애한테 철퇴 제대로 맞은 기분
와 사람이란게 존나 무섭구나 진짜
내가 착각했구나
무섭더라
딱봐도 견적이 나오자나 사람이 나이 쳐먹고 그러면 대충 만나던 사람마다 이미지란게 있고 어느정도 감은 잡자나 전부가 아니더라도
개철퇴 맞음 이후부터 왠만해선 여자 안믿음
여자를 피해자라고 생각도 안함
흔히 인터넷이나 이런거보면 남자들이 존나 나쁜놈 투성이가 많이 보이는데
똑같다고 아직도 이건 진리라고 봄
그다음에 내가 얘한테 직구 날려서 헤어진건 아니고 존나 무성의하게 만났음
얘가 그래서 빡쳐서 개 지랄 하는데 그냥 응답없음 신공으로 있다가
그만하자 이러고 끝
나 알고있는 친구들한테는 가서
나 존나 씹었겠지 시발년
지금와서는 " 너 그딴식으로 살지마라 " " 미친년 " 하고 집에 갔어야 했는데
그냥
" 그만하자 " 이러고 번호 지우고 그냥 속으로만 존나 씨발씨발 거린것도 호구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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