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어제 휴가가서 옆방 아가씨가 건조대에 널어놓은 
하얀색리본팬티에 딸치고 다시 널어놓은 미친놈입니다.
사실 평소에는 안 그런데, 술을 과음하면 ㅅ욕폭발, 충동억제 ㄴㄴ
하 사실 그래서 여자있는 술자리나 과음은 피해왔는데..
어제는 간만의 부랄들의 피서라 이성을 놓았네요 
일단, 결과부터 말하자면 오늘 시끌벅쩍했습니다ㅋㅋㄱ
다행이 은팔찌는 안참. 
근데 제가 엄청 쫄보라 댓글들보고 아 끝났다. 조졌네 이러고 있었습니다.
아침에 처리해야지 하고 나갔는데,
펜션관리자들은 왜케 꼭두새벽부터 움직이는지...
포기하고 좌절모드로 들어갔죠.
근데 옆방아가씨들 10시반넘게까지 안일어남ㅋㅋㅋ
전 요리담당이라 아침부터 김치전골하고 있었는데
펜션 아주머니가 들어오더군요.
아... 올 것이 왔구나.. ㅈㅅ 하고 ㅠㅠ모드를 품고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아줌마가 그러더군요. 왜그랬냐고
근데 아무것도 모르는 친구들은 무슨말이냐고 물었죠.
그랬더니 아주머니가 이해한다 젊은 총각들이 아가씨들보고 
그럴 수 있는데 지금 돌려주면 없던 일로 하겠다고 하는 겁니다.
잉? ?????
뭔가 이상했는데 친구가 지금 무슨 말하시는지 모르겠다 하니까
아줌마 왈 
어제 옆 방에 아가씨들이 널어놓은 옷 중에 속옷만 싸그리없어진겁니다.
ㅋㅋㅋㅋㅋㅋㄲㅋㅋ미친 저 말고도 미친 놈이 있었어요.
무엇보다 제가 묻혀놓은걸 가져갔다니ㄷㄷ
거기다 또 딸이나 안쳤으면 다행이라는 생각하면서
우리는 아니라고 결백하는게,
여기 숙소는 안쪽 자물쇠가 있어서 안에서 잠그는데,
그 키는 당연히 제가 가지고 잤고 그대로 있었으니,
우리 중에 도둑놈은 없는거였죠. 
덕분에 안도의 한숨과 우리 짐 다보여주면서 없다고 찾아보라했습니다
그때 옆방아가씨들이 직접 검사했는데 결국 사과받았습니다ㅋㅋㅋ
우릴 의심한게 어제 제 친구놈들이 옆방에 찍접대서 제가가서 사과함ㅎㅎ
그래서 그친구를 의심했던 겁니다.
댓글보니 꼬시라하던데 우린12명 그중에 모쏠10ㅠㅠ 옆방 여자3 ㅎㅎ
어쨌든 잘 넘어가고 11시30분쯤 우린 숙소를 나오는데, 
2층이 소란스러워 보니 2층에 남고들 8명이 있었는데, 
거기서 나왔다는거 같더군요.
남고애들덕분에 전 잘 넘어갔습니다만... 하
자괴감이 드네요. 미친놈입니다.. 
아무튼 앞으론 안 그러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003 고시텔 이웃방이랑 한 썰 gunssulJ 2020.06.29 824
38002 첫사랑한테 고소미 먹은썰2. 먹자핫바 2020.06.29 166
38001 수능 끝나고 나면 골뱅이 천국 먹자핫바 2020.06.29 511
38000 대학생활 자취하면서 경험담 썰 먹자핫바 2020.06.29 434
37999 대학교 동아리 MT, 선배 누나 이야기 2편 먹자핫바 2020.06.29 346
37998 내 친구 지방대에서 능욕 썰.ssul 먹자핫바 2020.06.29 259
37997 정말 웃겼던 ㅇㄷ남 참치는C 2020.06.29 262
37996 오늘 컴퓨터 사기꾼 본.ssul 참치는C 2020.06.29 85
37995 아는 형 층간소음 해결한 썰.txt 참치는C 2020.06.29 192
37994 룸살롱 마담 따먹은 썰 1 참치는C 2020.06.29 847
37993 내 바지 팬티 벗긴 ㄴ을 똑같이 해준 썰 참치는C 2020.06.29 762
37992 20초의 기적 .ssul&jpg 참치는C 2020.06.29 104
37991 소개팅 김치년 만난지 2주만에 74했다 그리고 헤어진 ssul 참치는C 2020.06.29 479
37990 동거중 바람피다 ㅈㅈ털 밀린 썰 참치는C 2020.06.29 479
37989 꽐라된 과 여선배랑 했던 썰 참치는C 2020.06.29 949
37988 회사 여직원과 폭풍ㅅㅅ했던 썰 썰은재방 2020.06.28 1610
37987 브금) 나도 알바? 개인사업 이야기 풀어본다 썰은재방 2020.06.28 131
37986 내 인생 썰 썰은재방 2020.06.28 144
37985 엄마한테 쎅드립 친 썰 먹자핫바 2020.06.28 495
37984 수원 나이트 꽁떡 썰 먹자핫바 2020.06.28 81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