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2시면 결국은 코골고잠
도둑고양이 처럼 면양말 신고 거실을 거쳐 안방으로
소리없이 어둠속을 뚫는다. (아빠 거실에서잠)
앞이 보이지 않지만 우리집구조는 내가 대장.
안방문을 연다. 안방에서 주무시는 엄마의 숨소리까
체크되면 옷걸이를 주섬주섬. 딱딱하고 네모난게 잡힌다.
뒷주머니 에서 슬쩍빼서 지갑 뒷쪽에 5만원권이 있기 때문에
촉감으로 확인 한번 더하고 뺌.
자 이제 오만원이 생겻으니 피씨방가자 ^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3409 | 대학교때 여친 만나게된 썰 | 동치미. | 2018.08.30 | 71 |
53408 | 119 경험담 .SSUL | 썰은재방 | 2018.09.01 | 71 |
53407 | 오늘 눈와서 눈요기 한 썰 | 참치는C | 2018.09.07 | 71 |
53406 | 군시절 야동보다가 영창간 SSul. | 참치는C | 2018.09.11 | 71 |
53405 | 메이플스토리 길드원 만났던 썰 | 썰은재방 | 2018.10.02 | 71 |
53404 | 술먹고 나이트갔다 외계인 만난 썰 | 먹자핫바 | 2018.10.11 | 71 |
53403 | 새내기한테 버려진 썰 | 먹자핫바 | 2018.10.14 | 71 |
53402 | 대딩1이 자취하는 직딩 침고이게한 썰_5 | ㅇㅓㅂㅓㅂㅓ | 2018.12.04 | 71 |
53401 | 섹시한 폴댄스 with 클라리넷 | 먹자핫바 | 2018.12.14 | 71 |
53400 | 헌팅 당해본 썰 | gunssulJ | 2018.12.14 | 71 |
53399 | 길에서 만난 어떤 여자 썰 2 | 썰은재방 | 2018.12.22 | 71 |
53398 | 고3들에게 알려주는 문과 비상경중에서 정말로 취업이 어려운 과들.txt | 먹자핫바 | 2018.12.26 | 71 |
53397 | 니들도 소개팅 나가서 이렇게 해라~ ㅋㅋ | 먹자핫바 | 2019.01.02 | 71 |
53396 | 1번vs 2번??? | 썰은재방 | 2019.01.04 | 71 |
53395 | 술집에서 헌팅한 썰 1 | gunssulJ | 2019.01.05 | 71 |
53394 | 어릴때 할머니랑 끝말잇기 한 썰 .yagall | 먹자핫바 | 2019.01.09 | 71 |
53393 | 우리 어머니 아버지 결혼 하시기까지 과정이 너무 드라마틱하다. | 먹자핫바 | 2019.01.10 | 71 |
53392 | 어느 아들의 눈물.SSUL | 먹자핫바 | 2021.02.14 | 71 |
53391 | 21살때 2억들고 도피한썰 3 | 먹자핫바 | 2019.01.31 | 71 |
53390 | 변태 마음 | 먹자핫바 | 2019.02.03 | 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