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초딩때 첫사랑 .ssul

참치는C 2020.06.01 12:56 조회 수 : 137

때는 바야흐로 내가 초딩때

그 당시 나는 존나 내성적이고 부끄럼이 많아서 감추기를 좋아하는 아이였지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애가 있었는데 아무도 내가 갸를 좋아하는지 몰랐어 뭐 암튼

하루는 대놓고 갸좋다는 애랑 갸랑 나랑 떨거지들이랑 놀이터에서 놀다가 미끄럼틀에 둘러앉아서

진실게임을 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여자애한테 좋아하는애 없냐고 어떤새끼가 질문을 때리는거야

그래서 나는 긴장을 츄파츕스 빨듯이 쪽쪽빨면서 기대어린 눈빛을 빛내다 고년이랑 눈이 마주친거야!

순간 나는 고개를 돌렸고 고년은 얼굴이 벌게지면서 나를 손가락으로 찍었고 내 경쟁자놈은 똥씹은 표정을 지었지

옆에앉아있는 놈들이 올~~하면서 나한테 기분이 어떠냐고 막 물어서 당황한 나는 몰라! 아무느낌도 없는데? 하고 자연스럽게

웃어넘겼고 고년은 매우 시무룩해서 집으로 돌아갔찌 그리고 다음날부터 왠지 어색해서 암말도 안하고 졸업을 했어

난 아빠가 군인이라서 이사를 갔고 23살까지 잊고 살다가 동창회 갔는데 우연히 그애를 만났어 근데 이년이 원래 좀 까무잡잡했는데

존나 섹시해진거야! 요시! 그란도시즌! 난 속으로 환호하고 걔 옆자리에 앉아서 수능볼때보다 더 좋은 집죽력으로 

술게임을 주도해 술을 존나 퍼먹이고 모텔로 끌고가서 쑤컹쑤컹을 하려고 했는데 이년이 아다네? 순간 존나 미안해지더라

그래서 술취해서 뭐 들리겠냐마는 존나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고 씻겨주고 얌전히 눕혀놨는데 시발 피가 계속나오는겨 그래서 

응딩이 밑에다 수건 깔아주고 난 바닥에서 잤어 다음날 일어났더니 이년이 날 빤히 쳐다보더라

지은죄가 있어서 고개푹숙이고 있는데 이년이 갑자기 존나 처웃더라 내가 벙쪄서 ???? 이러고 있으니까 자기 생리터졌데ㅋㅋㅋ

둘이 껄껄 호호 하다가 생리때 하면 아퍼? 하고 불어보니까 몰라? 라고 답하길래 그럼 알려줄게 하고 쑤컹쑤컹!

그후로 2년정도 잘 사귀다가 내가 실수해서 빠이빠이 했다 ㅠ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892 도를 아시냐고 물어본년 따먹은 썰 2 동치미. 2020.06.23 900
37891 대학미팅나온 네명 다먹은썰 동치미. 2020.06.23 604
37890 KTX 같이 탄 여자 썰 1 동치미. 2020.06.23 344
37889 가슴으로 느끼는 소리 (8) -백일장 썰은재방 2020.06.23 90
37888 펌}유딩때 병원놀이 썰.ssul 먹자핫바 2020.06.23 418
37887 펌) 창녀의 무서움 먹자핫바 2020.06.23 803
37886 펌) 낯선 남자와의 14시간 1 먹자핫바 2020.06.23 543
37885 누나랑 근친 썰 1 먹자핫바 2020.06.23 1815
37884 나이트에서 하루에 2명 ㄸ먹은 썰 먹자핫바 2020.06.23 700
37883 급딸 친 썰 먹자핫바 2020.06.23 391
37882 (자작) 어제 있었던 통쾌잼.ssul 먹자핫바 2020.06.23 82
37881 편의점 알바하다 스마트폰 털린 썰 참치는C 2020.06.23 80
37880 나1월에 인생 역관광 당한 썰 참치는C 2020.06.23 121
37879 (펌)동생을 팬티바람으로 만든 기지배를 형이 몇배로 복수한 ssul 참치는C 2020.06.23 463
37878 회사 주변 커피숍 여자와 썸탔던 썰 (4편) ㅇㅓㅂㅓㅂㅓ 2020.06.22 189
37877 필리핀 여자 조심할 점 ㅇㅓㅂㅓㅂㅓ 2020.06.22 885
37876 키스방 후기 올린다 ㅇㅓㅂㅓㅂㅓ 2020.06.22 765
37875 남성이라면 알아둬야 할 성건강 상식 ㅇㅓㅂㅓㅂㅓ 2020.06.22 578
37874 나에게 진정한 쎇쓰를 알려준 담배녀 3.ssul ㅇㅓㅂㅓㅂㅓ 2020.06.22 577
37873 집에 오피걸 찾아온 썰 먹자핫바 2020.06.22 66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