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파주쪽에서 군생활하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외박을 나오면 거의 일산으로 향합니다. 
특히 저녁에 라페스타쪽에 가면 군복입은 아저씨들이
고기 꾸워먹으면서 쐬주를 한잔씩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죠 ㅎㅎ.
특히나 여자친구가 없는경우 외박을 나와서 안ㅁ방에 가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러던중 여느 외박처럼 삐끼들한테 낚인척 하면서 
여러 삐끼들을 비교분석하고 있었는데
어떤 아저씨가 5피스텔 어떠냐는 겁니다.

안ㅁ방이나 빡촌은 가봤는데 5피스텔은 한번도 안가봐서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결국 후임과 함께 5피스텔로 향했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1층에선가 아니면 방이있는 층에선가 계산을 하고 
방으로가서 노크를 똑똑했죠.
기억으로 10만원 아래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문을 열어주는데 아담하고 뭐 귀엽다면 귀여운 여자가 문을 열어주더라구요.
일단 인사하면서 슥 들어갔습니다.
원룸이었는데 가운데 꽤 큰 침대가 하나있고 
화장대, 거울 등 전형적인 여자 자취방같더라구요.
뭔가 더 실제적인(??) 리얼한(??) 느낌이 안ㅁ방보다 훨씬 좋아서 
존슨이 두근두근대기 시작했습니다.

여자가 같이 씼자고 해서 훌훌 옷을 던져버리고 같이 화장실로 갔습니다.
절 정성스럽게 씼겨주는데 기분이 와,,,, 
진짜 그냥 화장실에서 할뻔함 ㅋㅋㅋ
그런데 자세히 들어보니 억양같은게 조금씩 이상하더라구요.
잘하긴하는데 한국사람같지 않은 느낌?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말도 많이 안하고 되게 조용하더라구요.
한마디로 쑥스럼을 타는거에요.
5피스텔 여자가 쑥스럼을 타니까 더 꼴리더라구요.
그래서 어디서 왔어요? 하면서 떠봤더니 조선족이더라구요.
그런데 그 순간!!
아 어린 여자아이가 타국에 와서 이런 일을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너무 안쓰럽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내가 시간 풀로채우고 갈테니 
그동안이라도 잠깐 쉬었으면 하는 

마음은 개뿔
씼고 나오자 마자 폭풍 물빨 and 포풍ㅅㅅ!!!!!!!!!!!!!!
키스도 하게 해줌 ㅋㅋㅋ
나올것 같아서 하다 빼고 물빨 또 하다가 다시 넣고 ㅋㅋㅋ
시간 풀로 채우고 나왔습니다.
개운했던 추억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864 과외선생님이랑 ㅅㅅ썰 3 마지막회 gunssulJ 2020.06.22 2012
37863 회사에서 아줌마랑 썰 참치는C 2020.06.22 1660
37862 여고생에게 당했던 첫 5랄 경험담 참치는C 2020.06.22 869
37861 65c 와 뜨겁게 했던 썰 1탄 참치는C 2020.06.22 506
37860 18살 먹은 썰 참치는C 2020.06.22 934
37859 편의점 알바할때 있었던 썰 ㅇㅓㅂㅓㅂㅓ 2020.06.21 211
37858 첫사랑 결혼식 갔다온 썰 ㅇㅓㅂㅓㅂㅓ 2020.06.21 241
37857 재수시절 만난 여자와 찜질방에서 ㅅㅅ 썰 1 ㅇㅓㅂㅓㅂㅓ 2020.06.21 958
37856 아는 MIT Grad.Ssul ㅇㅓㅂㅓㅂㅓ 2020.06.21 112
37855 수학여행 가서 여자애2명이랑 ㄸ친 썰 ㅇㅓㅂㅓㅂㅓ 2020.06.21 1672
37854 치킨 시켰다가 다 버렸던 썰 먹자핫바 2020.06.21 91
37853 집 들어가기 싫은 .ssul 후기 먹자핫바 2020.06.21 80
37852 중딩때 교실 벌레집으로 만든 썰 먹자핫바 2020.06.21 119
37851 사촌오빠한테 성추행 당한 썰 먹자핫바 2020.06.21 1331
37850 단식을 하려면 좀 제대로해야 지지를 할텐데 먹자핫바 2020.06.21 57
37849 고딩때 골뱅이 먹은 썰 먹자핫바 2020.06.21 792
37848 첨본 사람죽고 귀신본 Ssul 참치는C 2020.06.21 126
37847 찐따오덕에게_열등감_느낀_썰.ssul 참치는C 2020.06.21 107
37846 ㅇ나잇 하러갔다가 똥지린 썰 참치는C 2020.06.21 371
37845 할로윈때 썸녀랑 클럽 간 썰 ㅇㅓㅂㅓㅂㅓ 2020.06.21 20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