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서 라면 사러갔는데 스누피 잠옷 입고 있어서 후다닥 뛰어가고 있었음.
게다가 우리집 골목이 어두워서 존나 무서우니 속도 증가 x2
내가 차같은 거 지날 때마다 어릴 적에 차에 목만 있는 귀신 본 적 있어서 보기 싫어도 차 존나 의식하면서 걷는 편인데ㅡ
차라리 첨부터 보고 있으면 안 나오니까ㅡ 코팅도 안 된 유리로 검은 게 휙휙 움직임.
순간 존나 놀라서 계단 내려가다가 헛디뎠을 때 그 기분 알지? 그런 기분 들면서 어어억,.,., ㅇ너어거 이러고 있는데
보고 있으니까 귀신이 아니라 여자였음.
가슴 문지르면서 걷고 있는데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했음.
스쳐지나가면서 슥 보니까 여자랑 남자랑 빠구리 뜨고 있더라. 레알 십충격 ㅋㅋㅋ
좆나 모텔이나 잡을 일이지 이 추운 날 코팅도 안 된 차에서 으이그...
여자 얼굴은 슬쩍 봤는데 존나 찡그리고 있어서 썩창인지 예쁜지 분간 안 갔음.
유리에 물기가 있어서 솔직히 보기도 힘들었고.
쫄보라 몇번 더 왔다갔다하면서 스치듯 구경했는데 잘 안보이고 눈치챌 거 같아서 걍 들어옴 ㅠ_ㅠ
여자 집 앞인지 남자 짚 앞인지는 몰겠는데 여자 있다가 내릴 때 잠복하고 있다가
씨발년아! 카섹스하지 말고 나랑 모텔 가자! 이럼서 나 놀란 거 복수하면 개꿀일 듯ㅋㅋㅋ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8032 | 케이블 설치기사하면서 화장실에서 자위한 썰 | 동치미. | 2020.07.01 | 784 |
38031 | 중딩때 첫경험한 썰 | 동치미. | 2020.07.01 | 1048 |
38030 | 예쁜 여자도 똑같다 1 | 동치미. | 2020.07.01 | 644 |
38029 | 여동생의 청소 알바 썰 | 동치미. | 2020.07.01 | 264 |
38028 | 랜쳇으로 아프리카 BJ 만난 썰 | 동치미. | 2020.07.01 | 301 |
38027 | 내주변 간호조무사 썰 | 동치미. | 2020.07.01 | 566 |
38026 | 외사촌 누나와 근친한 썰 | 썰은재방 | 2020.07.01 | 3294 |
38025 | 여자가 쓴 원나잇 후기 썰 1 | 썰은재방 | 2020.07.01 | 1082 |
38024 | 신입생 오티가서 왕 [King] 된 썰 . txt | 썰은재방 | 2020.07.01 | 212 |
38023 | 미용실 화장실서 딸친 썰 | 썰은재방 | 2020.07.01 | 609 |
38022 | 19살 고3되기 직전에 자살하려고 했는데... | 썰은재방 | 2020.07.01 | 151 |
38021 | 술집가서 존나 도도하고 시크한 김치ㄴ 따먹은 썰 | 참치는C | 2020.06.30 | 742 |
38020 | 지리산 등산 후기 썰 | 먹자핫바 | 2020.06.30 | 516 |
38019 | 전 여자친구 따먹은썰 | 먹자핫바 | 2020.06.30 | 998 |
38018 | 여자화장실에서 몰카찍던 목사 본 썰 | 먹자핫바 | 2020.06.30 | 302 |
38017 | 선배 아내 그이후 2 | 먹자핫바 | 2020.06.30 | 575 |
38016 | 사우디에서 알라신 영접할 뻔 한 썰 | 먹자핫바 | 2020.06.30 | 158 |
38015 | 사무실 여직원이랑 썸 | 먹자핫바 | 2020.06.30 | 429 |
38014 | 나도글 써본다 | 먹자핫바 | 2020.06.30 | 82 |
38013 | 담배값 인상 얘기 나오길래 금연 썰푼다.Ssul | 먹자핫바 | 2020.06.30 | 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