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번식이 목적인 것 외에
여자따윈 필요 없는데
쓸데 없이 동반자를 꿈꾸고 말야
성고게 인기글만 봐도 결혼은커녕 연애조차
배신감 느낄 때 많을텐데 말야
난 나 좋단 여자한테
비록 내가 이상적이긴커녕 만족하기 어려워도
그 마음이 너무 예쁘고 고마워서 좋아하려 했건만
애초부터 걍 날 갖고 놀 생각이었던 건지
진지했던 적이 없었다 이 년은..
정작 난 처음에 기껏해야 섹스용이라 생각했었고
얜 난 좋다고 결혼이니 아이니 그랬지만
마음 가진 사람은 나 뿐이었다..
여자경험도 없다 봐도 무방하지만
앞으로도 없는 게 낫겠다
어차피 아쉬워할 년도 없고
내가 잘나진다해도 그게 돈 때문이라
내게 위기가 찾아오면 위자료나 떼어먹을 년들일 테니
내가 잘났으면 이런 생각조차 안 했겠지
탈김치라 자신하는 년한테서도
내가 잘나지면 김치는 얻을 수 있어도
지같은 탈김치는 못 얻을 거랬는데
분하지만 맞는 말 같다
여동생도 양다리도 걸쳐보고 그러라는데
난 모르겠다..
누군가가 좋아지려 할 때
싹을 피우기도 전에 뿌리를 뽑아버리려 한다
어차피 피는 꽃, 맺는 열매는 불보듯 뻔하거든
수술밖에 없는 꽃, 씨없는 열매
애초에 사랑이란 게, 심지어 내 사랑도
전제나 조건이 달리는 사랑인데 말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8075 | 어학연수 갔을때 친누나랑 ㅅㅅ한 썰 | 참치는C | 2020.07.03 | 2178 |
38074 | 전 여친이랑 집 문앞에서 한 썰 | 먹자핫바 | 2020.07.03 | 692 |
38073 | 여중딩이랑 ㅅㅅ한 썰 | 먹자핫바 | 2020.07.03 | 3176 |
38072 | 여대앞 자취 개꿀 | 먹자핫바 | 2020.07.03 | 489 |
38071 | 어제 여자 과외쌤이랑 ㄸ친 썰 | 먹자핫바 | 2020.07.03 | 1370 |
38070 | 내가 존나 천재인줄 알았던 ssul | 먹자핫바 | 2020.07.03 | 99 |
38069 | 26kg 감량 성공한 썰! .ssul | 먹자핫바 | 2020.07.03 | 162 |
38068 | 평생 ㅅㅅ를 못하게될지도 모르는 병에걸린 썰2.REAL | 참치는C | 2020.07.03 | 210 |
38067 | 오티 장기자랑.ssul + TIP | 참치는C | 2020.07.03 | 94 |
38066 | 심하게 방향치인 썰.ssul | 참치는C | 2020.07.03 | 41 |
38065 | 중국어쌤 슴가본 썰 | ㅇㅓㅂㅓㅂㅓ | 2020.07.02 | 711 |
38064 | 얼굴에다 쌌다가 여친이랑 헤어진 썰 | ㅇㅓㅂㅓㅂㅓ | 2020.07.02 | 526 |
38063 | 방금전 여친이랑 ㅅㅅ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20.07.02 | 1070 |
38062 | 동아리 여자 후배한테 졸라서 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20.07.02 | 1178 |
38061 | [혐] 쥐새끼 도넛 | ㅇㅓㅂㅓㅂㅓ | 2020.07.02 | 89 |
38060 | 초딩때 전교에 엉덩이 자랑한 년 썰 | 먹자핫바 | 2020.07.02 | 529 |
38059 | 창ㄴ촌 간 썰 | 먹자핫바 | 2020.07.02 | 369 |
38058 | 작년 이맘때 쯤 길에서 다친애 도와준 썰.txt | 먹자핫바 | 2020.07.02 | 86 |
38057 | 술마시고 강냉이 털릴뻔한 썰.ssul | 먹자핫바 | 2020.07.02 | 50 |
38056 | 내 친구 빠른년생 폭행 썰 | 먹자핫바 | 2020.07.02 | 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