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결혼전이라 원룸에 살고 있는데
이 건물이 지은지 3년밖에 안 됐는데도 방음이 약함..
이틀전 일요일밤 11시 넘어 잘려고 누웠는데
조용한 가운데 윗쪽에서 쿵쿵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거임.
이 양반들이 밤에 양심도 없나 딴 사람 생각도 해야지하며
혼자 열씨미 씹고 있었음..
근데 몇분 지나서 여자 목소리가 얼핏 들리는거임.
아~아~아~..아파~~...
일요일밤이라 동네가 조용해선지 얼핏 들렸음..
그래서 심장도 멈추고 온 힘을 귀에 집중해 열심히 들었음ㅋ
여자 신음 소리 좀 들리더니 잠시 정적..
(이때 나의 오형제는 이미 동생을 잡고 있었음ㅋㅋ)
잠시후 침대 쿵쿵거리는 소리가 반복적으로 들려옴ㅎ..
그래서 결국 참지 못하고 스탠드불켜고 급딸침ㅋ..
이런 소리 너무나 좋은데 자주 들렸으면 좋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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