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펌]살랑살랑 돛단배 썰 -完-

gunssulJ 2020.06.24 12:56 조회 수 : 229



"여까지 왔는데 집구경이라도 좀 하자..."

 

라고 얘기하는 개년한테 시간 늦었는데 후딱 집에 가라

 

엄마 걱정하신다 라고 얘기하고 있는데

 

걔가 잠깐만 조용히해봐 라며 전화를 거는거야

 

"어 엄마 나 어 나 혜원이랑 찜질방에서 자고 들어갈꺼같아 ~ 쏴리~ "

 

라며 거짓말을 태연하게 하고는 나를 바라보더라

 

자 이제 됐지? 이런 표정으로 ... 확실히 걸레년이더라 ...

 

마침 부모님 두분 다 시골에 내려갔고 나도 솔직히 좀 꼴렸고

 

도어락을 따고 ... 들어가자 마자

 

풋풋한 20대의 스킨쉽이 바로 시작됐다

 

전편에서 차마 묘사하지 못했던 그년의 육감적인 몸을 탐닉하며

 

코로는 그년의 체취를 느끼고 손으론 그년의 젖가슴을 힘껏 움켜쥐었어


좀 당황하는 것 같아 보였지만 집에 따라 들어온 시점에서 각오를 했을꺼라 생각했다.


탈김치 답게 b컵은 될듯한 몽글몽글한 가슴이 손에 느껴지니까


내 소중이는 서서히 자기의 존재감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뭔가 할말이 있는듯 벙긋거리는 입을 보니 키스가 고팠다.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키스해도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미 꼴릴대로 꼴려서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뒷목을 잡고 바로 입을 들이밀었다


얘도 키스 경험이 많았는지 크게 놀라지 않고 자연스럽게 혀를 섞어주더라


벌써부터 내 소중이가 토할 것 같다며 재촉했지만 최대한 진정하며 이어나갔다


거실 쇼파로 밀어서 넘어뜨리고 옷을 벗기려는데 브라 후크가 잘 안풀려서 낑낑대니까


그년이 귀엽다는 듯이 눈웃음 치고 스스로 벗기 시작했다


여태 여러명 만나봤지만 벗겨놨을때 이렇게 몸매가 탈김치급인 애는 처음이었다


딱 일게이들이 좋아하는 골반발달형 스타일이더라

 

서로 할짝대길 십여분... 


참을 수 없게 된 내가 소중이를 꽂아 넣고 엑윽대려는 순간

 

갑자기 그년이 연기처럼 홀연히 사라지더라 ...

 

그리고 눈을 감았다 뜨니 ...

 

침대에서 나는 혼자 자고있었고 팬티는 젖어있었다


"씨발! 씨발!" 그렇게 그날 새벽도

 

화장실에서 팬티를 손세탁하는 나였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275 여자친구랑 처음했을때 썰 gunssulJ 2020.07.13 788
38274 여자 ㅇㄷ땐 썰 gunssulJ 2020.07.13 1121
38273 두번 만나고 잠자리 같이한 여자 썰 2 gunssulJ 2020.07.13 468
38272 동아리 선배랑 ㄸ친 썰 gunssulJ 2020.07.13 809
38271 친한 친구랑 친한 여동생 떡친거 봄 먹자핫바 2020.07.13 901
38270 엄친딸과 단둘이 있게 된 썰 먹자핫바 2020.07.13 324
38269 (브금주의) 대딩때 기억나는 .Ssul 먹자핫바 2020.07.13 126
38268 하상욱의 촌철살인 참치는C 2020.07.13 86
38267 대학 처음와서 겪은 조금은 감동적인 .ssul 참치는C 2020.07.13 72
38266 귀신들린집 (펌 ,난 이거다고 소름졸라 돋았다) 5 참치는C 2020.07.13 141
38265 18만원짜리 안마방 썰 참치는C 2020.07.13 956
38264 펜션 놀러갔다가 야외ㅅㅅ한 썰 참치는C 2020.07.13 1098
38263 아파트 공용건물에서 한 썰 참치는C 2020.07.13 414
38262 시외버스에서 본 대박커플 썰 참치는C 2020.07.13 726
38261 브금) 익사할 뻔한 썰.SSUL 참치는C 2020.07.13 67
38260 백숙먹고 ㄸ치다 누나한테 들킨 썰 참치는C 2020.07.13 335
38259 대학로에서 담배피다 돈뜯긴.ssul 참치는C 2020.07.13 62
38258 길에서 헌팅한 썰 참치는C 2020.07.13 95
38257 고등학교 수학여행때 꽐라된 여자애 알몸으로만들어준 썰 참치는C 2020.07.13 1273
38256 여친이랑 헤어졌다.. ㅇㅓㅂㅓㅂㅓ 2020.07.12 14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