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에 다니던 회사 여직원과의 썰임.
나는 28살 그녀는 24살 이었는데.
나는 관리과 주임으로 있었고 그녀는 경리계에 있었음
근데 이뇬이 내가 경리계에 갔는데 나한테 커피를 한 잔씩 타주는 거 아니겠음?
그때 당시에 여자는 커피타는 존재냐고 ㅈㄹ하던 켐페인이 있어서
왠만해서는 여직원들이 상급자한테도
커피 안타고 목 빳빳할 때였음
경리계에 마침 점심 쳐묵으러 갔다가 안들어왔고 나랑둘만 있었는데
난 호의인 줄 알고 존나 쳐웃으면서 그녀랑 이야기하면서 커피만 마셨음.
당황하지 않고 커피나 쳐먹던 나는 개호구. ㅋㅋㅋ
그래서 물품정산내역 가져다가 주고 나는 커피 쳐먹고 관리과에 가려는데
이뇬이 갑자기 내 응딩이를 쓰읏 손으로 비비는 거임.
존나 당황해서 xx씨 왜 이래요? 하고 물었는데 갑작스레 입술을 덮쳐왔음
영문도 모르고 키스를 받는데 난 28살까지 모쏠아다였음 ㅠㅠ ㅅㅂ
그래서 여자가 갑자기 덮치고 키스하는게 익숙치 않아서 존나 튐 ㅋㅋㅋ
그리고 나서 그날 저녁 관리과 당직스고 한 바퀴 슈욱 돌고 와서
당직실 들어와서 누워있는데 갑자기 그뇬이 들오는 거임 ㅋㅋㅋ
아놔 존나 개깝놀.
우리는 당직이 새벽교대라 옆에 나 말고 상급자인 주임 아저씨가 누워서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뇬이 들어오더니 나보고 나오라고 손짓 ㅋㅋㅋ
난 영문도 모르고 끌려나가서 ㅋㅋ 창고에 가서 ㅍㅍㅅㅅ 존나하고 ㅋㅋ
그날 비가 내리던 밤이었는데 ㅋㅋㅋ
빗소리에 신음소리 다 묻히고 존나 쌕끈한 밤이었음 ㅋㅋ 하아.. 그뇬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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