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초딩때 고백받은 ssul

썰은재방 2020.07.09 13:11 조회 수 : 153

미안하다 게이들아

한번도 없을것 같은 너거들과 달리 

난 딱한번 있다 ㅜㅜ

초딩5학년때 우리반에 좀 잘생겻다고 생각되던 놈이

6학년이 좋다고 고백하고 선물주고 그랬음

근데 그놈과 같이 축구도 많이하고 해서 잘 붙어다님

친구들이 졸라 부러워함 나도 ㅜㅜ

근데 내친구 좋아한다는 누나년친구들끼리 우리반 자주 기웃거림

자연히 그년들 얼굴 알게됨

내가 친하게 지내는거 알고 그중한년이 뭘 건네는거임

그래서 또 전해주라는건줄 알고 에라 ㅆㅣ발세상 ...

근데 그누나년이 전하라는 말이없이 그냥감... 

시발 대략난감... 이건 딱봐도 전해주란 그런 느낌 이엇어서 어쩔줄 몰랐음

결국 까보고 나니 나한테... 호옹이?

내이름 어찌 알았당까?

내용은 대략 기억나는게 축구 너무열심히 하지말란다 다칠꺼같ㄷㅏ고.

난 그때 여자얘들이랑 졸라 잘놀아서 여자에 대한 관심이 종범이었음

근데 축구할때 마다 내친구 좋다는 누나년들이랑 같이 축구장에 보임..

그냥 의식하면서 마이클조던이 축구하듯이 함... 뭔소린지는 알거다

편지를 몇번 받았던거 같은데 기억은 종범

그리고 졸업식이와서 졸업함

연락은 종범

그렇게 난 게이가 됬음



세줄요약

1 5학년때 6학년 누나가 나 좋다고 함

2 여자관심 종범이었음 그냥 철부지 꼬꼬마였승 

3 졸업해 버림... 그리하여 난 게이가 됨 



ps 시바 그때 쫌만 관심있었다면 나도 여자친구가 있었겠지만 형은 고추털이 고2가 되서야 풍성해진 케이스로 성장이 늦었음 그러나 늦게커서 키는 큼 결론은 그때 사귀었어도 암것도 못하는 병신이었음 ㅠ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972 학교에서 강제 모쏠인증 당한 썰.ssul 참치는C 2020.08.19 127
38971 싸가지 없는 롯데리아 알바생 관광시킨 썰 참치는C 2020.08.19 286
38970 내 여친이랑 사귀기 전 카톡 한건데 ㅍㅌㅊ냐? 참치는C 2020.08.19 491
38969 내 바지 팬티 벗긴 ㄴ을 똑같이 해준 썰 참치는C 2020.08.19 965
38968 남친이랑 한...ㅋㅋ 참치는C 2020.08.19 748
38967 고딸방 경험담 후기 썰 먹자핫바 2020.08.18 794
38966 [펌] 나는 실장이(었)다. -7- 먹자핫바 2020.08.18 246
38965 호프집 사모님이랑 폭풍ㅅㅅ한 썰 1 먹자핫바 2020.08.18 1205
38964 피아노 선생님 ㄱㅅ 만진 썰 먹자핫바 2020.08.18 1282
38963 요즘 젊은 것들은 싸가지가 없엉.SSUL 먹자핫바 2020.08.18 98
38962 옆집 여자애랑 ㅅㅅ한거 썰 푼다 먹자핫바 2020.08.18 2081
38961 여자 설사똥 싸는거 보고 성욕 소멸된 썰 먹자핫바 2020.08.18 1223
38960 성매매 먹자핫바 2020.08.18 378
38959 동네 처자랑 ㅅㅍ였던 썰 2 먹자핫바 2020.08.18 642
38958 눈을 의심케했던 썰 먹자핫바 2020.08.18 229
38957 좋아하는 여자애가 친구랑 사귄.ssul gunssulJ 2020.08.18 137
38956 인생에서 반드시 피해야할 사람들 gunssulJ 2020.08.18 219
38955 오늘 울반 스탈린 탄생한 썰 gunssulJ 2020.08.18 105
38954 여자3명과 동거하게된 썰 2부 gunssulJ 2020.08.18 608
38953 소라 초대남 경험 썰 gunssulJ 2020.08.18 133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