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유부녀랑 육교밑에서 ㅅㅅ한 썰

먹자핫바 2020.07.15 12:54 조회 수 : 1697

소화는 안되고 잠도 안와서 동내 강변에서 자전거나 탈까해서 나갔다. 

대략 11시 넘어 12시 다된 시간이라 사람은 거의없고. 

한바퀴 돌고 오니 어느덧 새벽 1시쯤이더라.

슬슬 가볼려고 자전거를 끌고 육교로 가는데 강변에 어떤 여자가 혼자 앉아서 울고있더라.

먼가싶기도 하고 약간 떨어진 옆에앉아서 짐짓 혼자 바람이라도 쐬듯이 가만히 있는데. 

옆에 여자는 혼자 계속 울더라.

울다가 한숨 쉬다. 그러다 또 울다 한숨 쉬다.
한참 그러고 있다.주머니에서 휴지를 꺼내서 줬다.

암말없이 그냥 받아서 눈물 닦더라.나도 머 별말안했다.

그리고 서로 암말 안하고 그냥 있는데.. 여자가 먼저 물어보더라.

몇살이냐 결혼은 했냐 등등.

사실 별로 기억도 안난다.시덥잖는 뻔한 내용이었다.

유부녀고 남편이랑 싸웠고 맘이 답답하다. 머 그런내용.

한참 말하는데 난 그냥 대꾸만 해주고 호응만 해줬다.

한참 그렇게 호응 해주는데 뻔하게도 하고싶더라.

그래서 빤히 쳐다봤다. 한참 빤히.

빤히 보면 여자들은 힘들어한다.

머라머라 하길래. 키스했다. 한참 동안 키스했다.

가슴도 좀 만지고 팬티에도 손을 대보니 이미 흥건하더라.

한참 전부터 흥분해있었겠지.

그대로 육교뒤편으로 가서 치마를 걷어올리고 뒤에서 박았다.

육교위로 버스 막차가 지나는데 하루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졸고있더라.

한참 박고 박고 하는데 물어보더라.좋아요? 그대로 난 74했다.
주섬주섬 팬티를 올리고 육교를 올라 잘가요.

그리고 헤어졌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671 [군대썰] 밤에 병원간 썰 동치미. 2017.11.19 41
58670 꿈에서 떡칠 기회 스스로 버린 썰 동치미. 2017.11.19 41
58669 군대에서 두번 죽고싶었던 썰 참치는C 2017.12.14 41
58668 수영장에서 초딩 훈계하다 빡쳐서 고소한썰.jpg 먹자핫바 2017.12.19 41
58667 지하철타고 10만원받은 썰 썰은재방 2017.12.23 41
58666 풋풋해서 옮긴다 (감성,스압) 내 고딩때 풋풋한 고백썰 ssul. 썰은재방 2017.12.30 41
58665 황당하면서 소름 돋은.ssul 먹자핫바 2018.01.07 41
58664 내가 시장신발을 신다가 안신게된 계기.ssul ㅇㅓㅂㅓㅂㅓ 2018.01.29 41
58663 라이터로 제모하다 ㅈ됐던 썰 썰은재방 2018.02.06 41
58662 군대에서 개독이 병신임을 알게된 썰.ssul 먹자핫바 2018.02.11 41
58661 고1때 학교간지 3일만에 자퇴한썰 ssul 참치는C 2018.02.12 41
58660 세이클럽에서 만난 그녀 썰 1 ㅇㅓㅂㅓㅂㅓ 2018.02.15 41
58659 야동 방금 2테라 지운ssul 참치는C 2018.02.19 41
58658 손님유형을 보다 쓰는 술집 알바 유형 썰 참치는C 2018.02.23 41
58657 도빙의 그녀들 - 21살때 스포츠Bar 가서 꼬신 연예인급 바텐더전여친썰 2 썰은재방 2018.03.08 41
58656 (진지글)주갤님들한테 상담 요청합니다 인생의 목적이 섹스인데 gunssulJ 2018.03.15 41
58655 통쾌주의)피시방 먹튀잡은 썰 .Ssul 썰은재방 2018.04.05 41
58654 크리스마스에 클럽갔다가 제대로 물먹은 썰 참치는C 2018.04.16 41
58653 아다 떼는 망상한 썰 2 참치는C 2018.04.17 41
58652 우리반 도둑년 잡은 썰 참치는C 2018.04.19 4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