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10년 만에 만난 여자친구 썰 1

먹자핫바 2020.08.29 19:56 조회 수 : 209

3년 전 이야기 입니다..

하던 일 관두고 동네 형 겜방에서 잠시 알바 하고 있을 때 인데..

고등학교때 사겼던 다른 지방에 사는 여자 친구가 새벽에 네이X온에 들어 오더군요..

반가운 마음에 인사를 하고 이런 저런 사는 이야기 하고..

어느새 결혼 해서 아이가 다섯살..

왠지 모르게 조금 가슴 시리더라구요.. 

서로 관심사가 비슷 해서 밤새 네이X온으로 이야기 하고 전화번호 주고 받고..

그 때부터 매일 밤마다 전화와 메신져로 밤을 지새곤 했지요..

나는 원래 야간이라 괜찮고.. 그 친구는 남편이 야간에 일해서 

애기 재우고 나면 아무런 문제 없었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니 서로 농담으로 야한 이야기도 하게 되고.. 

예전에 사귈때 잘뻔(?) 한 이야기, 남편이 만족시켜 주니 마니 하는 이야기등등..

어느새 주제는 반 이상이 그 쪽 이야기..

한날은 ㅇㄷ 이야기가 나와서 재미나는 국산(..)으로만 골라서 

메신져로 보내 줬더니 좋아 죽더군요..

동갑 남편이랑 서로 정떨어져서 각방 쓴지 오래 됬고... 

혼자서라도 즐기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때부터 폰X스를 시작했지요...

매일 매일 사람 없는 새벽시간에 목소리만으로 느끼게 해주곤 했는데..

어느날 인가 도저히 같이 못살겠다며 오겠다고 하길래 그러라 그랬지요

남편이 폭력적인데다가 시부모에게 욕 먹고 산다네요..

전화 끄고 도망치듯이 내가 있는 곳으로 와서는 

밥 같이 먹고 한참 서로 이야기 하다가..

사람 없는 새벽.. 갑자기 손을 잡더니 아랫입으로 끌고 가더군요..

고맙게 시리 망사.. 만지지도 않고 서로 바라보기만 했는데 이미 뜨끈뜨끈 하고 약간 젖어 있더군요..

아주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ㅅㅇ 소리를 내기 시작하는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484 고2때 아다 뗀 썰 참치는C 2017.11.16 205
38483 지하철에서 x징어 냄새맡은 푸들 썰 동치미. 2018.01.13 205
38482 오늘 여친이랑 모텔간 썰 먹자핫바 2018.03.01 205
38481 여자조루만난썰 참치는C 2018.05.12 205
38480 아파트에서 ㄸ치다 미시한테 걸린 썰 썰은재방 2018.05.30 205
38479 7년 연상 사귀고 따먹고 헤어진 썰 동치미. 2018.06.15 205
38478 띠동갑이랑 사귄 썰 2 참치는C 2018.07.12 205
38477 호주에서 백인들 야외 수영장에서 ㅅㅅ하는거 본 썰 먹자핫바 2018.07.16 205
38476 샤워하는 동네 누나 훔쳐본 썰 참치는C 2018.09.06 205
38475 중학교 동창일진과 키스방에서 재회한 썰 참치는C 2018.09.07 205
38474 과외하는 학생 여동생 팬티 본 썰 gunssulJ 2018.11.09 205
38473 미녀와야수.. D컵 여친썰 재업함 1 먹자핫바 2018.12.28 205
38472 B 어플에서 외국인 만나 모텔간 썰 참치는C 2019.01.12 205
38471 노상방뇨하는 여자 본 썰 참치는C 2019.01.15 205
38470 어플로 만난 여자랑 ㅅㅅ한 썰 먹자핫바 2019.01.18 205
38469 16살때 가출해서 한 썰 2 gunssulJ 2019.01.23 205
38468 친구 한의사인데 완전 사기꾼인 썰.ssul 동치미. 2021.02.08 205
38467 아 일진한번패고나니까 존나시원했던썰.Ssul 먹자핫바 2021.02.06 205
38466 PC방에 오던 고딩들 썰.ssul 참치는C 2021.01.24 205
38465 오늘 로또 당첨 썰 1 동치미. 2020.12.03 20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