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 눈오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이유인즉슨 눈을 맞는 것도 싫지만, 바닥이 미끄러워져서 천천히 조심스럽게 걷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오늘도 눈이 끊임없이 내려서, 바닥을 보면서 천천히 걸어가고 있는데,
시간이 4~5시 사이라서 학생들이 많이 하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앞을 살짝보고 다시 아래를보며 조심히 걷는중 앞에서 여자애들 소리가 들려서 슬쩍 봤는데
중학생 여자애 둘이 손을잡고가다가 한명이 미끄러지면서 같이 바닥에 제대로 눕는걸 봤네요.
저는 순간 매의눈으로 캐치했는데 한명은 귀여운 땡땡이무늬팬티가 살색스타킹사이로 보였고,
한명은 안비치는 검스라서 아무것도 보이지않았는데,
약간 후덕하다보니까 엉덩이라인이(타이트하다보니) 적나라하더라구요.
약 4~5초정도 여자애들이 일어나기까지 시간이 걸렸는데 그 4~5초가 정말 저의 기분을 바꿔줬습니다.
정말 우연찮게 꽁으로 제대로 눈요기했네요.
그래서 저는 오늘부터 눈오는것을 사랑하려고 합니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0328 | 편돌이중 이쁜여자손님이 콘돔물어본 썰 | 먹자핫바 | 2016.02.19 | 183 |
| 40327 | 고1때 자위기구 산 썰 | 참치는C | 2016.02.21 | 183 |
| 40326 | [썰] 중딩때 수학여행 중지시킨썰.ssul | 동치미. | 2016.02.23 | 183 |
| 40325 | 남자 브라질리언 왁싱 후기 썰 | 참치는C | 2016.03.02 | 183 |
| 40324 | 26살에 32살 누나집 감금 썰 | gunssulJ | 2016.03.23 | 183 |
| 40323 | 버스에서 만난 취한여자랑 그여자 자취방에서 잔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5.20 | 183 |
| 40322 | 과외선생 처음 했을 때 학생 친누나 사귄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5.22 | 183 |
| 40321 | 초6때 나의 흑역사 연애썰.ssul | 참치는C | 2016.05.30 | 183 |
| 40320 | 내 친구 지방대에서 능욕 썰.ssul | ㅇㅓㅂㅓㅂㅓ | 2016.06.16 | 183 |
| 40319 | 여자가 쓴 원나잇 후기 썰 1 | 참치는C | 2016.06.18 | 183 |
| 40318 | 내주변 간호조무사 썰 | 먹자핫바 | 2016.06.18 | 183 |
| 40317 | 남친이랑 한...ㅋㅋ | ㅇㅓㅂㅓㅂㅓ | 2016.08.04 | 183 |
| 40316 | 30살인 내가 헌팅해본 썰 | gunssulJ | 2016.08.08 | 183 |
| 40315 | 조별과제 하다가 암걸린 썰 | 참치는C | 2016.08.21 | 183 |
| 40314 | 고3 때 베프 여자친구랑 쎇쓰 한 5.ssul | ㅇㅓㅂㅓㅂㅓ | 2017.03.10 | 183 |
| 40313 | 유부녀 만난 썰 | 참치는C | 2017.03.11 | 183 |
| 40312 | 과 동기 여자애 카톡 훔쳐보고 멘붕온 썰 | 먹자핫바 | 2017.03.26 | 183 |
| 40311 | 편의점 매니저 누나 ㅅㅍ만든 썰 1탄 | 썰은재방 | 2017.10.08 | 183 |
| 40310 | 친구 자취방 앞에서 카ㅅㅅ 본 썰 | gunssulJ | 2017.12.12 | 183 |
| 40309 | 대학 미팅나온 네명 다먹은 썰 | 동치미. | 2018.01.28 | 1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