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중후반 내가 꼬마일때 이야기다.
어느날 평상시처럼 다간 로봇트가지고 놀고있는데 오랜만에 외삼촌이 왔음(엄마 동생)
그때 외삼촌은 대딩이였고 호옹이?삼촌왔노? 하는데 김치년들 3~4명을 데리고 온거다
엄마랑 하는 얘기 들어보니 뭐 하루만 자고 간다고 그런말이였던거같다(왜 우리집에서 쳐잤는지는 아직도 미스테리)
암튼 난 꼬마답게 누나들의 앙~귀여엉~소리를 들으며 스킨십을 즐겼고 그날 밤이 됬다
삼촌은 거실에서 자고 난 원래 작은방에서 동생이랑 잤는데
이 김치ㄴ들이 작은방에서 잔다는거야 ㅅㅂ 난 속으로 존나 신났지ㅋㅋ그냥 그때는 순수하게 같이 잔다는게 좋았던거 같다
근데 아뿔싸.. 내 어렸을때부터 버릇이 찌찌를 존나 좋아함 ㅠㅠ
나도 모르게 또 이 김치ㄴ중 한명을 슬쩍 만졌나 보다..
당연히 김치ㄴ은 존나 비명지르면서 일어났고
난 ㅅㅂ뭐지 하면서 피해자 코스프레했다. 그 김치ㄴ누나는 존나 울고 외삼촌은 어쩔줄을 모르더라 ㅠㅠ
그날 엄마한테 존나 혼났다
하지만 그 감촉은 아직도 잊을수 없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0647 | 일반인 유부녀가 줘도 못먹은 썰 | 먹자핫바 | 2020.11.21 | 1208 |
40646 | 연상 후배랑 ㄸ친 썰 | 먹자핫바 | 2020.11.21 | 840 |
40645 | 룸싸롱 처음 간 썰 | 먹자핫바 | 2020.11.21 | 409 |
40644 | 나 전에 대학면접 볼때 썰 | 먹자핫바 | 2020.11.21 | 76 |
40643 | ㅇㅅ매매 당할뻔한 썰 | 먹자핫바 | 2020.11.21 | 118 |
40642 | 19살 아다 ㄸ먹은 썰 | 먹자핫바 | 2020.11.21 | 1002 |
40641 | 편의점 알바와의 아름다운 썰 .ssul | gunssulJ | 2020.11.20 | 208 |
40640 | 진돗개 십년넘게 키워본 썰.Ssul | gunssulJ | 2020.11.20 | 164 |
40639 | 세다리 걸치다 걸려서 ㅈ망한 썰 | gunssulJ | 2020.11.20 | 191 |
40638 | 그녀와의 동거썰 10 | gunssulJ | 2020.11.20 | 220 |
40637 | 고딩때 울학교 도둑놈레전드.ssul | gunssulJ | 2020.11.20 | 178 |
40636 | ㅅㅍ랑 하고 현자타임 온 썰 | gunssulJ | 2020.11.20 | 594 |
40635 | 휴가때 해운대에서 역헌팅 당한 썰 | 먹자핫바 | 2020.11.20 | 193 |
40634 | 재수생 과외하다가 눈맞은썰 - 3 | 먹자핫바 | 2020.11.20 | 297 |
40633 | 방금 일어난 편의점썰 | 먹자핫바 | 2020.11.20 | 106 |
40632 | 진상 손님이 데꿀멍한 썰 | gunssulJ | 2020.11.20 | 100 |
40631 | 중3인데 어제 아다 뗀 썰 | gunssulJ | 2020.11.20 | 812 |
40630 | 연예인급 먹은 썰 | gunssulJ | 2020.11.20 | 557 |
40629 | 아... 여친 생리함 ㅠㅠㅠㅠㅠㅠㅠㅠ | gunssulJ | 2020.11.20 | 339 |
40628 | 군대있을때 100일휴가나가서 결혼하고 상병때 이혼한녀석 썰.txt | gunssulJ | 2020.11.20 | 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