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중후반 내가 꼬마일때 이야기다.
어느날 평상시처럼 다간 로봇트가지고 놀고있는데 오랜만에 외삼촌이 왔음(엄마 동생)
그때 외삼촌은 대딩이였고 호옹이?삼촌왔노? 하는데 김치년들 3~4명을 데리고 온거다
엄마랑 하는 얘기 들어보니 뭐 하루만 자고 간다고 그런말이였던거같다(왜 우리집에서 쳐잤는지는 아직도 미스테리)
암튼 난 꼬마답게 누나들의 앙~귀여엉~소리를 들으며 스킨십을 즐겼고 그날 밤이 됬다
삼촌은 거실에서 자고 난 원래 작은방에서 동생이랑 잤는데
이 김치ㄴ들이 작은방에서 잔다는거야 ㅅㅂ 난 속으로 존나 신났지ㅋㅋ그냥 그때는 순수하게 같이 잔다는게 좋았던거 같다
근데 아뿔싸.. 내 어렸을때부터 버릇이 찌찌를 존나 좋아함 ㅠㅠ
나도 모르게 또 이 김치ㄴ중 한명을 슬쩍 만졌나 보다..
당연히 김치ㄴ은 존나 비명지르면서 일어났고
난 ㅅㅂ뭐지 하면서 피해자 코스프레했다. 그 김치ㄴ누나는 존나 울고 외삼촌은 어쩔줄을 모르더라 ㅠㅠ
그날 엄마한테 존나 혼났다
하지만 그 감촉은 아직도 잊을수 없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0112 | 옆손님이 남긴 탕수육 먹은썰 | 먹자핫바 | 2020.10.22 | 92 |
40111 | 서해 어느섬의 폐가1.펌 | 먹자핫바 | 2020.10.22 | 169 |
40110 | 사촌처제랑 한 썰 | 먹자핫바 | 2020.10.22 | 1574 |
40109 | 묘지에서 알바한 시시한 추억.ssul | 먹자핫바 | 2020.10.22 | 59 |
40108 | 정리 | ㅇㅓㅂㅓㅂㅓ | 2020.10.22 | 86 |
40107 | 무상보육때문에 어린이집에서 졸라 옂먹은썰.ssul | ㅇㅓㅂㅓㅂㅓ | 2020.10.22 | 68 |
40106 | 니이가타소녀감금사건 | ㅇㅓㅂㅓㅂㅓ | 2020.10.22 | 203 |
40105 | 나의 호구력 인증 .SSUL | ㅇㅓㅂㅓㅂㅓ | 2020.10.22 | 91 |
40104 | 친구 죽었다는 소식받고 웃은 . ssul | gunssulJ | 2020.10.22 | 318 |
40103 | 오늘 아침썰푼다 | gunssulJ | 2020.10.22 | 197 |
40102 | 여자친구 ㅅ감대가 진짜 존나 발달되있는 썰 | gunssulJ | 2020.10.22 | 1104 |
40101 | 어렸을때 누나랑 애무했었던 썰 | gunssulJ | 2020.10.22 | 957 |
40100 | 성매매 한거 여친한테 들켜서 헤어졌다ㅠㅠ | gunssulJ | 2020.10.22 | 414 |
40099 | 내 여친 아다라고 확실하게 느낀 썰 | gunssulJ | 2020.10.22 | 943 |
40098 | 펌) 버스 종점 그녀와의 로맨스 #5 | gunssulJ | 2020.10.21 | 147 |
40097 | 어플에서 겁나 들이댄 C컵 여자 | gunssulJ | 2020.10.21 | 499 |
40096 | 복학하고 만났던 색정녀 2 | gunssulJ | 2020.10.21 | 497 |
40095 | 메이플스토리 길드원 만났던 썰 | gunssulJ | 2020.10.21 | 135 |
40094 | 길에서 돌씽녀에게 낚시당한 썰 | gunssulJ | 2020.10.21 | 499 |
40093 | 이메일 하나 제대로 못보내는 병무청 Ssul | gunssulJ | 2020.10.21 | 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