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집에서 지하철역으로 가는 길중 인도랑같이 차 다닐수 있는 도로가 있었음
차도가 대학교 담벼락에 옆으로 나 있어서 원래 차 2개다닐 수 있는 곳인데
담벼락 아래에 주차가 주로 되어있는 곳이라 차가 일방통행밖에 못함
몇일 전이였음 ㅠㅠㅠㅠ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
내가 학원가는데 유난히 그날이 햇빛이 쨍쨍해서 그늘져있는 곳으로 가려고
담벼락 쪽 주차되어있는 차 옆으로 건넘
근데 경찰이 순찰을 하고있더라고
보통 순찰하면 그냥 앞유리로만 보고 더운데 에어콘 틀고있지 창문은 열지않잖아?
근데 창문을 열고있고 문밖으로 고개를 내밀면서 옆을 보면서 지나가더라고
그래서 좀 의아했어 보통 순찰차는 앞만보고 가니까
나는 응? 뭐지라고 생각하고 그냥걷고있는데 ㅋㅋㅋㅋ 와 미친
내가 걷고있는데 한 차가 창문 다열고 ㅅㅅ하고있떠라고 ㅡㅡ 남자는 아래만 벗고있고
여자는 다 벗고 엎드린채로 남자 ㅅㄲㅅ ㅎ고있었어... 덕분에 여자 엉덩이 봄
남자새끼랑 근데 하필 눈이 마주친거야
근데 남자는 정작 아무렇지도 않게 나랑 눈마주치고 그냥 ㅅㄲㅅ해주는거 느끼더라고 눈감으면서
아 ㅅㅂ 노출증있나? 그러곤 딱 마주친순간 아 존나 더러워더러워 이생각이였는데
차 지나치고 이새끼들 차번호 찍을까 하다가
찍으면 또 관심받는다고 좋아하고 왜찍냐고 문열고 나올까봐 그냥 으엑 더러운거 봤네하고선 학원갔지
난 아직도 안잊혀져 그게.. 진짜 보통 밤에 썬팅 존나 되있는 차에서 하는데
그새끼들은 대학교 바로 옆 담벼락 주차되있는 곳에 창문 다 열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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