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사별하고 2번 결혼하고 4번 혹은 그이상 동거하고 지금도 누군가와 동거중인 엄마
내가 아는 동생만 6명이다.
우리집 다둥이가족.
물론 나랑 아빠가 같은 동생은 1명 뿐이고 나머지는 다 다른은 아빠들의 자식임.
오늘 그 잘나신 엄마께서 50만원만 보내달라고 전화왔다.
아무리 그래도 우째 수중에 50만원이 없는지 모르겠다,
참 한심하기도 하고 뿔쌍하기도하다.
장가가기가 싫다
울엄마같은 여자 만날까봐 무섭다 진짜.
쪽팔리고 더러운거 많이 봤지만 엄마라고 다 참아왔는데 이제 한계인듯싶다.
엄마라는 인간이 힘든일은 싫고 돈은 쓰고싶고 참 부끄러운짓,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많이했다.
돈없는게 제일 부끄러운거지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는 그 어이없는 떳떳함에 할 말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다.
그래도 다큰 자식이라고 돈 필요 할때면 꼬박꼬박전화온다.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100만원 보냈다.
암튼.
오늘 거지같은 전화오고.......................
동생하고 나하고 둘다 전화번호 바꿧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0459 | 이번 가을 원나잇 경험 썰 | 동치미. | 2020.11.11 | 639 |
40458 | 예전에 소개팅 받은 여자 썰 | 동치미. | 2020.11.11 | 171 |
40457 | 여친이랑 헤어졌다 ㅅㅂ | 동치미. | 2020.11.11 | 127 |
40456 | 가슴으로 느끼는 소리 (10) -백일장 | 동치미. | 2020.11.11 | 109 |
40455 | 학교 고문서 실에서 한 썰 | 참치는C | 2020.11.11 | 467 |
40454 | 시어머니와 남편의 관계로 이혼했습니다 | 참치는C | 2020.11.11 | 768 |
40453 | 대천 독고다이 ㅇ나잇 썰 | 참치는C | 2020.11.11 | 316 |
40452 | 랜덤 화상 채팅 썰 | 참치는C | 2020.11.11 | 178 |
40451 | 대학가서 처음 고백해본 썰 | 참치는C | 2020.11.11 | 80 |
40450 | 남친있는애랑 뭐 좀 해보려다가 개꼬인 썰 | 참치는C | 2020.11.11 | 167 |
40449 | 재수생 과외하다가 눈맞은썰 - 8 | gunssulJ | 2020.11.10 | 625 |
40448 | 여친 친구가 날 유혹하는 썰 | gunssulJ | 2020.11.10 | 456 |
40447 | 어제 술먹고 여관바리 갔다온 썰 | gunssulJ | 2020.11.10 | 454 |
40446 | 펌) 첫경험 미용실 누나 썰 | 먹자핫바 | 2020.11.10 | 1200 |
40445 | 친구 스터디에 있는 누나랑 잔 썰 | 먹자핫바 | 2020.11.10 | 766 |
40444 | 재수 할 뻔 하다가 구원 된 .ssul | 먹자핫바 | 2020.11.10 | 81 |
40443 | 예전에 교회 여성과 만난 썰 | 먹자핫바 | 2020.11.10 | 260 |
40442 | 술먹고 떡돼서 모텔갔는데 여친이랑 안하고 나온 썰 | 먹자핫바 | 2020.11.10 | 204 |
40441 | 23살 연애 썰 | 먹자핫바 | 2020.11.10 | 129 |
40440 | 퇴폐 이발소 다녀온 썰 | ㅇㅓㅂㅓㅂㅓ | 2020.11.10 | 8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