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즐톡으로 42세 권양숙 해놨는데 쪽찌 존나 들어옴

그중에 0km즉 집근처 보빨러가 있더라

존나 구실러서 약속장소 잡고 나오라구함

밍기적 밍기적 나가는데 이 새끼가 첨에 안보여

그래서 편의점으로 피신했다가 오는길에

그 새끼가 말한 인상착의의 어떤 안경잽이가 

횡단보도를 건널락말락 하면서 날 지켜보는거야

내가 그때 핸드폰보면서 쪼개고 있었거든

사실 내가 키가 큰편이고(185) 그 새끼가 170이라길래

좆밥이겠거니 하고 갔는데 정작 그 살기어린 눈빛을 보니 쫄게되더라ㅋㅋ

진심 존나 개빡쳐서 날 야리는데 눈좀 마주치다가 

걍 정면보고 빨리 집에 왔음 뒷통수에 벽돌찍는줄 알았노ㅠ

집에와서 톡보니까 

빨간패딩너냐

씨발새끼 너 조심해라 뒤진다 진짜

이렇게옴ㅋㅋㅋ나보고 채치수 닮았다는데 이건 칭찬이냐?

근데 웃긴건 진짜 나갔냐고 물어보니까ㅋㅋㅋ

끝까지 안나갔다고 우기더라ㅋㅋㅋ지기 싫은가봄

하튼 보빨러 저격 이거 아무나 못하겠더라 무서웡..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274 뜨거웠던 조개구이집의 추억.ssul 참치는C 2020.11.25 180
22273 여자가쓴 야ㄷ보고 남친이랑 따라한 썰 참치는C 2020.11.25 665
22272 인생참 새옹지마라는거 느꼈을때.SSUL 참치는C 2020.11.25 126
22271 첫관계에 상대를 만족시키는 애무방법 참치는C 2020.11.25 1136
22270 펌}장난쳤다 친구 둘이 결혼하는 썰 참치는C 2020.11.25 302
22269 화로구이집 주방장한썰.ssul 참치는C 2020.11.25 151
22268 12년전 옆집 아줌마 썰 2 먹자핫바 2020.11.25 1057
22267 20살때 있었던 썰 먹자핫바 2020.11.25 172
22266 결핵 완치 한 썰 .ssul 먹자핫바 2020.11.25 54
22265 돌잔치 가서 눈호강한 썰 먹자핫바 2020.11.25 634
22264 아파트경비원이 좀도둑잡은거 본 썰 먹자핫바 2020.11.25 65
22263 지하철 공익하면서 본 병신들 이야기 먹자핫바 2020.11.25 179
22262 진짜 어려보이는 전여친 썰 먹자핫바 2020.11.25 419
22261 훈훈한 고3 여고생 이야기 먹자핫바 2020.11.25 246
22260 너무 빨리 배운 음주로 얻은건 살뿐인 ssul 먹자핫바 2020.11.25 48
22259 대한항공 다녔던 이모한테 들은 썰 먹자핫바 2020.11.25 795
» 방금 보빨러 낚았다가 죽을뻔한 썰 먹자핫바 2020.11.25 366
22257 버스에서 누나랑 한 썰 먹자핫바 2020.11.25 1040
22256 사무실 그녀 썰 2 먹자핫바 2020.11.25 379
22255 썸타는 여동생 썰 먹자핫바 2020.11.25 20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