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초6때 반에 죤나 이쁜애가 있었음
근데 말도 못걸만큼 쫄보라서 얼굴 슬쩍슬쩍 보기만 했음
그러던 어느날
반에서 난 뒷문에 서있었고
내 앞에서 이쁜애가 여자무리들하고 재잘거리면서
웃고 있었는데 갑자기 내 몸이 붕 뜨면서 걔 앞으로 넘어짐
난 뭔일인가 싶어서 주위를 둘러봤는데 ㅅㅂ
뒤에서 일찐놈이 키득키득 거리면서 "ㅋㅋㅋㅋ쟤 넘어짐"
이러면서 날 내려다봄
내 주위에 애들 죤나 둥글게 둘러싸고 "어머 쟤좀봐~"
이러면서 날 째려보는거임
난 뭔 상황이지 내가 왜 넘어져있지 하면서 이쁜애한테
괜찮냐고 물어보려고 봤는데
시발ㅋㅋㅋㅋ 내가 걔 가슴위에 손 얹고 있던거임
그래서 3초간 멍 때리다가 재빨리 손떼고
"야 괜찮나?" 라고 묻곤 자리에 돌아와서 잠자는척함
이쁜애도 좀 놀랐는지 표정은 아무렇지 않았는데
수업시간에 보니까 칠판안보고 벽보더라
수업 내내 이쁜애 가슴 촉감이 손에 남아 있어서
집중이 안되서 아프다고 하고 책상에 누워서 그 촉감
안 잊어버리려고 손을 쥐었다 폈다 반복함ㅋㅋ
내 생에 엄마젖도 안만져봤는데 동갑여자애 가슴 만지니
흥분이 떠나질 않았음
느낌이 딱 물풍선 조그마한거 조물딱거리면 말캉말캉한
그 느낌 이었음
수업 끝나고 집에 돌아갈 때 그 느낌 너무 좋아서
문방구 가서 풍선샀음
그리고 수도꼭지에 끼워서 물풍선 조그맣게 만든 후에
잠바주머니에 넣고 조물딱거렸음ㅋㅋ
다음날 우리반하고 옆반 내가 넘어지면서 여자 가슴
만졌다고 소문 다 났음ㅠㅠ
그래도 그 부드러운 느낌을 안건 좋은 경험이었음
10년이지난 아직도 그 감촉이 잊혀지질 않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585 | 남친에게 스폰서 ㅈㄱ만남 들켰어요 | 먹자핫바 | 2019.08.10 | 1326 |
7584 | 필라테스 강사랑 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9.07.25 | 1326 |
7583 | 레즈랑 그거 해본 썰 1 | 먹자핫바 | 2019.10.27 | 1326 |
7582 | 간호사랑 ㅅㅅ한 썰 | 동치미. | 2019.07.11 | 1326 |
7581 | 요가강사 ㄸ먹은 썰 | gunssulJ | 2022.02.23 | 1326 |
7580 | ㅅㅅ 파트너 분양합니다 ㅋㅋ 인증샷 | 참치는C | 2022.03.03 | 1326 |
7579 | 결혼 앞둔 여직원과 뜨거운 밤 | 먹자핫바 | 2022.05.11 | 1326 |
7578 | 친한여자애와 그친한친구랑 걔네 자취방에서 3탄 | 먹자핫바 | 2023.06.14 | 1326 |
7577 | 처음 만나본 망가 몸매의 그녀 썰 | ㅇㅓㅂㅓㅂㅓ | 2023.11.16 | 1326 |
7576 | 진짜 꼴렸던 실화 1 | 썰은재방 | 2015.07.05 | 1327 |
7575 | v펌}소라넷 생활하면서 신세계 ㅅㅅ 하게 된 썰들 1 | 썰은재방 | 2017.07.21 | 1327 |
7574 | f컵 간호사 ㄸ먹은 썰 #1 | 먹자핫바 | 2020.08.30 | 1327 |
7573 | 사촌오빠한테 성추행 당한 썰 | 먹자핫바 | 2020.06.21 | 1327 |
7572 | 완전 밝히는 자연산 E컵 오피녀 번호받은 썰 | gunssulJ | 2022.12.18 | 1327 |
7571 | 펌] 같이 와우하던 여자애랑 잔 ssul | 썰은재방 | 2023.03.11 | 1327 |
7570 | 안산 한양대 자취녀 썰 | 참치는C | 2023.05.03 | 1327 |
7569 | 어릴때 여자 슴가본 썰 | 먹자핫바 | 2023.06.10 | 1327 |
7568 | 외국남자와의 ㅅㅅ 썰 2 | 참치는C | 2023.07.14 | 1327 |
7567 | 업소처자의 대장내시경한 썰 | 먹자핫바 | 2023.08.29 | 1327 |
7566 | 예기치 않게 또 먹은 전여친 2 | 먹자핫바 | 2023.09.05 | 1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