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삥 뜯는거 목격한 ssul.

참치는C 2020.12.16 09:07 조회 수 : 59

어제 시내에 잠깐 외출했다가 집에 가는 길이었다. 

물론 골목에 사람이 없고 특히 밤엔 어둡긴 하지만 시내 중앙에 위치한 골목이었고 바로 앞에 사람들 지나다니는데 훤히 삥 뜯고 잇더라. 새로산 옷이랑 만원짜리 지폐 몇장 이렇게 뺏던데. 처음에는 옷 입어본다고 그러는줄 알앗는데 돈이랑 하믄 얘기 듣고 삥뜯는건 줄 알았다. 도와주고 싶지만 그쪽은 덩치큰 3명에 난 혼자였고. 난 멸치라서ㅜ 그 골목 바로 돌아에 잇는 파출소로 뛰어가서 신고는 했다. 

그 삥뜯는 새키들 얼굴보니깐 족히 27은 넘어보이던데 진짜 개념 없어 보이더라. 난 순탄한 인생 살아서 그런지 이런거 실제로 그것도 눈앞에서 참봐서 와 진짜 놀랏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712 친한친구한테 사기당할뻔한썰.txt 동치미. 2021.04.04 61
7711 펌//와;; 사기당할뻔함.SSUL 동치미. 2019.09.06 61
7710 우리집 껌만 10 만원어치 산 썰 썰은재방 2019.09.08 61
7709 지금 내 통수를 때린 고딩시절 라이벌을 회상하며.txt 먹자핫바 2019.05.26 61
7708 퍼온거 이런글.....밑에 공포글 gunssulJ 2019.05.22 61
7707 여친에게 사랑과 정성을 다해서 도시락 만들어 준 썰 썰은재방 2020.01.09 61
7706 옷 사기 당했던.ssul 참치는C 2020.02.08 61
7705 걍 심심해서 써보는 군대썰 ㅇㅓㅂㅓㅂㅓ 2019.05.09 61
7704 예전에 교육받았던.. 보험금 타는 .how? ㅇㅓㅂㅓㅂㅓ 2019.07.02 61
7703 어릴적 돈 만원 잃어버린.ssul 동치미. 2020.03.27 61
7702 스카이러브 채팅으로 낚여서 3만원 뜯긴 썰 1 ㅇㅓㅂㅓㅂㅓ 2019.07.16 61
7701 울집강아지 똥만싸면 울던 내 동생 썰 먹자핫바 2020.05.21 61
7700 예지몽 먹자핫바 2019.04.20 61
7699 오늘 편의점에서 있었던 이불빵빵 썰 참치는C 2019.04.18 61
7698 그래 너무 섹썰만 난무해서 짝사랑얘기 하나 찌끄려본다._2 먹자핫바 2020.06.17 61
7697 수능 일주일 전에 깽값 뜯길뻔한.ssul 참치는C 2020.07.09 61
7696 매장에서 있었던 썰 동치미. 2019.04.09 61
7695 스카이러브 채팅으로 낚여서 3만원 뜯긴 썰 2 썰은재방 2019.10.08 61
7694 정치때문에 남자친구 차버렸던 썰 동치미. 2019.03.27 61
7693 내인생 식겁했던 항공사고 .Ssul 썰은재방 2019.03.22 6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