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자해공갈단 아가씨 만난 썰

먹자핫바 2021.01.06 16:52 조회 수 : 139

오늘 일산웨스턴돔 앞에서 주행중 어떤 년이 앞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급브레이크르 잡았고 아가씨앞에서 아슬아슬하게 섰는데

갑자기 이아가씨가 쓰러지는척하면서 휘청하면서 차를 툭치고 쓰러지더군요

"아 이게 말로만 듣던 자해공갈단이구나"

놀란맘 진정시키고 일단 내려서 보니 그냥 누워서 죽은척하고 있더라구요 

근데 가슴도 크고 검은 레깅스에 짧은치마를 입어서 그런지 굉장히 쌔끈했습니다.

제가 인간성이 썩은놈이 아닌지라 보통때같으면 그냥 바로 안고 병원으로 달렸지만

일부러 부딪히는 모습도 봤기에 장난한번 쳐보자는 생각으로 들어올렸습니다.

엉덩이랑 가슴부분에 손을대고 들어올렸죠 

둘다 튼실한 아가씨였습니다 ㅎㅎ


조물딱거리면서 들어서 차에 태울때도 일부러 가슴하고 엉덩이 쭉쭉 밀면서 

안에 넣고 저도 탄다음 자세 바로 잡아주고 안전벨트 채우면서 여기저기 주물렀습니다.

그리고 출발



이년이 들으라고 크게 소리내서 통화했습니다

"아 네 일산서죠? 다름아니라 지금 자해공갈단으로 추정되는 여자하나 태우고 가고있는데, 블랙박스도 다 확보되어있습니다"

뜻밖이었지만 형사는 그러더라구요 

"그 아가씨가 협박하던가요? 합의보자던가요?"

"아니요"

"그럼 처벌이 안됩니다"


허..

처벌이 안된답니다.

그래도 그냥 "아 네 거기로 가겠습니다" 하고 끊었습니다.

그 때 이아가씨 콜록콜록 하더니 일어나서 무섭게 쳐다보더라구요

알고보니 무섭게 본다기보다 무서워서 쳐다보는것이었습니다.


"저 아가씨 차에 안부딪힌거 맞죠?"

하니까 아무말없다가

"네.."

이러길래

"담부터 그러지말아요 진짜 부딪힌줄알았잖아 핸드폰줘봐요"

해서 핸드폰 받아 번호찍고 줬습니다

"일단 놀랜거같으니 나중에 오빠가 밥한끼사줄게요"

이러고서

지금까지 카톡중입니다 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655 처음으로 여자의 따스함을 느꼈던 썰.ssul (2) 完 동치미. 2016.03.20 138
44654 홍대 헌팅녀 비디오방 썰 참치는C 2016.03.29 138
44653 비키니 여대생에게 구조 받고 ㅂㄱ한 썰 + 후기 참치는C 2016.04.02 138
44652 빡촌에서 알바한 썰 먹자핫바 2016.04.02 138
44651 고딩때 여자애들 썰 먹자핫바 2016.05.18 138
44650 개방적인 여자랑 사귄 썰 gunssulJ 2016.05.22 138
44649 군대에서 오피갔다가 조선족 만난 썰 먹자핫바 2016.05.22 138
44648 어제 지하철에서 썰은재방 2016.06.22 138
44647 혐주의) 작년 친구들이랑 여행갔다 굼벵이먹은썰.ssul 참치는C 2016.07.21 138
44646 여친이랑 헤어진 썰.Ssul 먹자핫바 2020.02.09 138
44645 친구집 놀러갔다가 친구 여동생 팬티본 썰 ㅇㅓㅂㅓㅂㅓ 2016.10.16 138
44644 체육대회때 줄다리기하다 친구 누나 가슴 만진 썰 동치미. 2016.10.28 138
44643 얼굴에다 쌌다가 여친이랑 헤어진 썰 gunssulJ 2016.11.16 138
44642 예전에 버디로 고3 먹은 썰 썰은재방 2016.11.20 138
44641 유딩때 병원놀이 썰.ssul ㅇㅓㅂㅓㅂㅓ 2016.12.22 138
44640 나이트에서 또라이녀 만난 후기 먹자핫바 2016.12.25 138
44639 EBS 강사 소개팅으로 만나서 한 썰 먹자핫바 2017.03.15 138
44638 대학선배 여친 먹은 썰 2 먹자핫바 2017.04.22 138
44637 학교 사모임에서 만난 9살 연상 누나 썰 ㅇㅓㅂㅓㅂㅓ 2017.04.26 138
44636 중국 술집아가씨 만난 썰 gunssulJ 2017.08.02 13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