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우리동네 미용실에는
사이좋은 잉꼬부부였는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남자랑 헤어지고 혼자 외롭게 미용실 운영하는 젊은 미시족 미용사가 한 명있다.

좀 힘들어보이긴해.
가게 혼자 운영하는게.

그 아줌마랑 나 사이에 있었던 썰을 오늘 풀려고 한다.

난 머리를 꽤 자주 깎는다.
한 3주에 한 번은 깎는 편인데
어느 날, 퇴근 후 약간 늦게 미용실에 들어섰어.

"안녕하세요. 지금 머리 되나요?"

혼자 티비를 보고있떤 그 아줌마는 육감적인 몸매로 일어서며
"그럼요 이쪽에 앉으세요" 하더라고.

나는 피곤에 지쳐 잠시 눈을 붙였지..
근데 그 사이에 일어난 일이야..ㅋㅋㅋㅋ
기대해도 좋아.


어떤 이상한 느낌에 눈을 떴는데
머리가 아주 이뻐!
맘에 들어!

그 아줌마 실력이 그 날 따라 발휘되었는지 머리가 이쁘더라구.
앞으로 자주 이용하려구 함.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225 나 3억5천짜리 페라리 차 얻을뻔한 썰푼다 .ssul 먹자핫바 2022.11.22 1207
9224 나에게 진정한 쎇쓰를 알려준 담배녀 2.ssul 동치미. 2022.12.21 1207
9223 어제 회식에서 레전설이 되어버린 입사동기 ssul 먹자핫바 2023.01.25 1207
9222 이번 휴가때 경포대에서 있었던 썰 먹자핫바 2023.01.29 1207
9221 한창 어플할때 썰 동치미. 2023.02.09 1207
9220 초딩동창 대학교때 만나서 5년 사귀다가 헤어진 썰 1~2 참치는C 2023.04.17 1207
9219 EBS 강사 소개팅으로 만나서 한 썰 참치는C 2023.06.18 1207
9218 친누나 여자샤워실에서 개치욕 당한 썰 참치는C 2023.08.17 1207
9217 소개받은 여자랑 ㅁㅌ간 썰 참치는C 2023.11.20 1207
9216 군대 시절 전투식량 .ssul 참치는C 2023.11.29 1207
9215 학생회비 안낸 ssul gunssulJ 2015.04.26 1208
9214 주갤러의 눈빛으로 사람 구분하는 방법 gunssulJ 2015.07.02 1208
9213 만튀썰 ㅋㅋㅋㅋ 먹자핫바 2015.08.10 1208
9212 안마 후기 썰 동치미. 2015.08.30 1208
9211 펌) 남친이랑 모텔에서 하다가 남친이 잠든 썰 동치미. 2015.09.14 1208
9210 영어스터디가 ㅅㅅ스터디 된 썰 먹자핫바 2021.03.14 1208
9209 일반인 유부녀가 줘도 못먹은 썰 먹자핫바 2020.11.21 1208
9208 영어학원 누나랑 한 썰 동치미. 2020.06.07 1208
9207 여친이랑 수갑차고 한 썰 참치는C 2020.03.22 1208
9206 노래방에서 첨보는 고등어가 꼬추만진 썰 동치미. 2020.01.20 1208
위로